About 윤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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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적인 인더스트리얼

전통적인 수공예 기술에 대한 열정과 영국 전통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탄생한 인더스트리얼 가구 브랜드 ‘티모시 울튼 Timothy Oulton’.   청담동 까사알렉시스 쇼룸 2층에 들어선 티모시 울튼에서는 과거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현대 생활에 맞는 개성 있고 실용적인 가구를 선보인다. 인더스트리얼 가구를 활용한

야심 찬 리뉴얼

에이치픽스가 이전 한남동숍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전했다.   새로 리뉴얼한 에이치픽스는 그야말로 심기일전한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더 영민해진 디자인 셀렉션과 공간의 구조를 한껏 살린 디스플레이가 숍에 들어선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최근 반응이 뜨거운 덴마크 리빙 브랜드 볼리아 Bolia와 독일 단테

공항 패션 완결판

베를린 문화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 작품으로 주목받는 쾨닉 갤러리와 아트 레이블인 수비니어 그리고 하이 패션 브랜드 MCM이 만나 트래블 에디션을 만들었다.   아트바젤 마이애미 전시에서 처음 공개된 MCM×쾨닉 수비니어 트래블 에디션은 베를린의 감성과 마이애미의 매력적인 분위기를 융합한 컬렉션으로, 예술계 젯셋족을

프라이탁 좋아하세요?

스위스식 재활용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라이탁 제품은 트럭의 폐방수천, 자전거 바퀴 내부의 고무 튜브, 자동차 안전벨트를 주재료로 만든다.   재활용이라는 다소 불편한 주제를 패션 브랜드로 승화시킨 프라이탁은 재활용을 컨셉트로 하는 제품 중 단연 돋보인다.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절묘한 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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