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IC OBJET ICONIC OBJET ICONIC OBJET 테이블웨어 신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두 브랜드를 파리에서 만났다. 에르메스의 뉴 테이블웨어 컬렉션 파리에서 진행된 ‘트레사주 에퀘스트르’ 컬렉션 전시 전경. © Maxime Verret 이번 컬렉션의 컨셉트는 ‘에르메스 트레사주 에퀘스트르 Hermès Tressages Equestres’. 에르메스의 기원이 된 마구 by 박효은|
집으로부터 집으로부터 집으로부터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공간을 고치고 매만져온 인테리어 디자이너 신경옥. 그는 올해 칠순을 맞이해서 책 한 권을 냈다. 한동안 미뤄둔 ‘집’에 대한 이야기를 건네고 싶어서. 신경옥작업실의 일하는 공간 전경. 패브릭 제품이나 소품을 제작하는 지하 작업실. 신경옥은 by 박명주|
RISING TALENT RISING TALENT RISING TALENT 젊은 에너지와 신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아티스트 2인을 파리에서 만났다. 1994년생 프랑스 디자이너 오드리 라지와 남프랑스 예르 지방에 본거지를 둔 디자인 스튜디오 13 디저트를 소개한다. Scale of Infinity, AUDREY LARGE 올해 메종&오브제의 라이징 탤런트 부스에 전시된 오드리 라지의 최신 작품. by 원지은|
FUTURE PARADISE FUTURE PARADISE FUTURE PARADISE 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상반되는 두 단어의 조화로 탄생한 이 새로운 영역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메종&오브제의 주된 테마였다. 이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트렌드관은 ‘바다, 사막, 열대’라는 3가지 주제 아래 펼쳐졌다.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마티유 르아뇌르는 미래의 생활방식을 제안하는 가상공간을 by 원지은|
FABRIC TREND 2024 FABRIC TREND 2024 FABRIC TREND 2024 파리 데코 오프에서 발견한 베스트 브랜드 5. 올해는 특히 현대 공예와 동양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이 눈에 띄게 두드러졌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담은 최신 컬렉션을 소개한다. 병풍에 담긴 계절의 변화, 드 고네이 황금빛 구름으로 가득찬 광활한 하늘을 by 원지은|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 올해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가 스톡홀름 퍼니처 페어와 같은 기간에 열렸다. 4박6일간 머문 스웨덴 스톡홀름 이야기. 감라스탄 거리. 1951년 처음 개최된 스톡홀름 퍼니처 페어는 70회를 넘은 북유럽 최대의 가구 페어다. 우리나라 설 연휴와 겹쳐 약간 홀가분한 마음으로 휴식 겸 by 김민지|
여행의 시작 여행의 시작 여행의 시작 리모와가 아카이브를 재해석해 새로운 오리지널 베니티 케이스를 공개했다. 기능적인 칸막이와 포켓으로 여행에 필요한 뷰티 코스메틱과 애장품을 담을 수 있는 베니티 케이스는 리모와에서 1970년대 선보인 클래식한 아이템이다. 새롭게 공개한 오리지널 베니티 케이스는 아이코닉한 그루브 알루미늄 소재로 내구성을 더했고, 위로 열리는 케이스 by 원하영|
봄을 준비하는 아웃도어 가구 봄을 준비하는 아웃도어 가구 봄을 준비하는 아웃도어 가구 덴마크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칼한센앤선이 새로운 아웃도어 시리즈를 선보인다. 2015년부터 함께한 오스트리아 디자인 스튜디오 에오스 EOOS와 다시 한 번 협업해 기존 임브레이스 컬렉션을 아웃도어 시리즈로 확장한 것. 익숙한 디자인을 새로운 아이템으로 선보이며 타임리스한 가구 디자인을 지향하는 칼한센앤선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다이닝 by 원하영|
10 Corso Como’s New Project 10 Corso Como’s New Project 10 Corso Como’s New Project 지난 2월 21일 밀라노 10 꼬르소 꼬모 1층이 갤러리와 프로젝트 룸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새로운 공간은 디자인과 기술, 환경 전반에 걸쳐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2050+이 디자인을 맡았다. 언제든 쉽게 변형할 수 있게 구성한 유연한 공간으로 벽 또한 이동 가능한 모듈식이다. 이 by 김민지|
로에베가 사랑하는 공예 로에베가 사랑하는 공예 로에베가 사랑하는 공예 ‘2024 로에베 재단 공예상’의 최종 후보자 30명이 공개됐다. 그중에는 한국 작가 천은미, 김희찬, 김기라, 드바로운(유다현), 원리(이종원)이 함께 포함됐다. 이들은 124개 국가와 지역을 대표하는 장인들이 만든 3900개 이상의 출품작에서 전문가 패널에 의해 선정된 것. 2016년부터 시작된 로에베 재단 공예상은 현대 공예의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