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PARADISE

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상반되는 두 단어의 조화로 탄생한 이 새로운 영역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메종&오브제의 주된 테마였다. 이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트렌드관은 ‘바다, 사막, 열대’라는 3가지 주제 아래 펼쳐졌다.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마티유 르아뇌르는 미래의 생활방식을 제안하는 가상공간을

여행의 시작

리모와가 아카이브를 재해석해 새로운 오리지널 베니티 케이스를 공개했다. 기능적인 칸막이와 포켓으로 여행에 필요한 뷰티 코스메틱과 애장품을 담을 수 있는 베니티 케이스는 리모와에서 1970년대 선보인 클래식한 아이템이다. 새롭게 공개한 오리지널 베니티 케이스는 아이코닉한 그루브 알루미늄 소재로 내구성을 더했고, 위로 열리는 케이스

봄을 준비하는 아웃도어 가구

덴마크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칼한센앤선이 새로운 아웃도어 시리즈를 선보인다. 2015년부터 함께한 오스트리아 디자인 스튜디오 에오스 EOOS와 다시 한 번 협업해 기존 임브레이스 컬렉션을 아웃도어 시리즈로 확장한 것. 익숙한 디자인을 새로운 아이템으로 선보이며 타임리스한 가구 디자인을 지향하는 칼한센앤선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다이닝

로에베가 사랑하는 공예

‘2024 로에베 재단 공예상’의 최종 후보자 30명이 공개됐다. 그중에는 한국 작가 천은미, 김희찬, 김기라, 드바로운(유다현), 원리(이종원)이 함께 포함됐다. 이들은 124개 국가와 지역을 대표하는 장인들이 만든 3900개 이상의 출품작에서 전문가 패널에 의해 선정된 것. 2016년부터 시작된 로에베 재단 공예상은 현대 공예의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