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의 시간 까르띠에의 시간 까르띠에의 시간 by 김민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까르띠에의 현대 독창성에 초점을 맞춘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전이 열린다. 평소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 소장자들의 현대 작품을 포함한 300여 점을 한데 모은 전시다. 2019년 도쿄국립신미술관에서 선보인 이후 5년 만에 서울에서 선보이는 전시로 by 김민지|
Matter&Shape Matter&Shape Matter&Shape by 박명주| 우리가 원하던 컬렉터블 디자인 페어, 매터&셰이프를 만나보자. 파리 패션 위크 기간에 맞춰 컬렉터블 디자인 페어가 개최됐다. 지난 1월 메종&오브제로 분주하게 보낸 지 한 달 후 벌어진 일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3월 브뤼셀의 컬렉터블, 4월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앞두고 페어 수가 포화상태는 by 박명주|
헤리티지 그 자체 헤리티지 그 자체 헤리티지 그 자체 by 원하영| 넥서스가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몰테니앤씨의 마테오 테이블을 출시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빈센트 반 두이센이 디자인한 마테오는 90년 역사의 헤리티지를 견고함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디자인한 내부 프레임은 베이스와 상판을 견고하게 연결하며,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테이블 기둥은 안정적이고 건축적인 구조미를 by 원하영|
비타민 듬뿍 비타민 듬뿍 비타민 듬뿍 by 원지은| 갓 수확한 채소 꾸러미가 책상 위 한가득 펼쳐져 있다. 이는 채소의 이미지를 재치 있게 표현한 셀레티의 새로운 오브제 컬렉션 <비타민>이다. 일상적인 공간을 다채로운 색으로 가득 채우고 과일과 채소가 주는 영양과 웰빙의 중요한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탄생했다. 수박, 가지, 호박 등이 by 원지은|
Universe of Uchronia Universe of Uchronia Universe of Uchronia by 김민지| 독창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선보여온 유크로니아 Uchronia가 1752년부터 리옹에서 대를 이어 최고급 실크를 만들어온 프렐 Prelle의 장인들과 손을 잡았다. 유크로니아의 상징인 파도와 꽃을 모티브로 새롭게 직조한 패브릭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프렐의 비밀 쇼룸에 수놓아졌다. 프랑스 전통 장인정신과 팝의 세계가 만나 이뤄낸 by 김민지|
Korean Design Korean Design Korean Design by 원하영| 세계가 한국의 멋에 주목하고 있다. 동양적 미감을 담아낸 가구, 전통 기술과 한지를 재해석한 조명 등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국 작가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민재 뉴욕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가구 디자이너. 미국에서 건축을 전공한 그는 공간에 녹아든 가구의 가치와 존재감을 이해한다. 유연한 by 원하영|
Small Fairytale Small Fairytale Small Fairytale by 원지은| 에르메스 실크 스카프 프린트에서 착안해 탄생한 메티에 다르 컬렉션. 작은 시계 안에 에르메스가 펼쳐낸 동화 같은 이야기가 흐른다. 에르메스 시계의 역사는 1912년, 창립자의 3대 손인 에밀 에르메스가 승마를 좋아하는 딸 재클린에게 가죽 시계를 만들어 선물하면서부터 시작됐다. 한 세기 이상 이어진 by 원지은|
메르시 파리에서의 시간 메르시 파리에서의 시간 메르시 파리에서의 시간 by 원지은| 파리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메르시의 CEO 아서 거비가 <메종>을 초대했다. 진정한 파리지앵의 철학과 그가 예찬하는 삶의 예술은 메르시 매장과 아파트 ‘르 피에 아 테르’ 곳곳에 아름답게 스며들어 있었다. 5일간 직접 머무르며 온몸으로 경험한 메르시에서의 시간. 파리 마레 지구에 위치한 by 원지은|
에이치픽스의 프라이빗 실험실, 갤러리 4.0 에이치픽스의 프라이빗 실험실, 갤러리 4.0 에이치픽스의 프라이빗 실험실, 갤러리 4.0 by 원하영| 존재만으로도 하나의 아트피스 같은 하이엔드 가구를 모아 갤러리 형태로 오픈한 라이프스타일 숍 두 곳을 찾았다. 에이치픽스의 프라이빗 실험실, 갤러리 4.0 부드러운 가죽 텍스처와 커브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 세데의 소파와 곡선의 유려함을 담은 리폼 디자인 랩의 라운지 체어. 컨템포러리한 by 원하영|
ICONIC OBJET ICONIC OBJET ICONIC OBJET by 박효은| 테이블웨어 신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두 브랜드를 파리에서 만났다. 에르메스의 뉴 테이블웨어 컬렉션 파리에서 진행된 ‘트레사주 에퀘스트르’ 컬렉션 전시 전경. © Maxime Verret 이번 컬렉션의 컨셉트는 ‘에르메스 트레사주 에퀘스트르 Hermès Tressages Equestres’. 에르메스의 기원이 된 마구 by 박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