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맛집 #MOTT32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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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을 수식하는 몇 가지 단어가 있다. 쇼핑의 천국, 형형색색의 야경, 세계 무역의 중심 그리고 맛집! 홍콩은 대표적인 식도락 여행지로 손꼽히는 도시다. 코로나19로 막혀버린 하늘길을 뚫고 홍콩 여행 1순위 맛집, 모트 MOTT 32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한국에 상륙했다. 모트32는 1891년 뉴욕

밤하늘 속에 지은 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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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브리지가 펼쳐진 밤 풍경을 배경으로 새로운 레스토랑이 모습을 드러냈다. 마치 스키장을 연상시키는 오두막의 향연과 포근한 온기를 담은 메뉴를 선보이는 더그린스가 그 주인공이다.   ©Howard Hushes Corporation   새해에도 뉴욕의 레스토랑은 끊임없이 변화할 것이다. 예전에는 테이블조차 예약하기 어려웠던

경복궁 맛집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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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과 효자동 사이, 예스러움과 예술적 감각이 묻어나는 경복궁역 근처에는 다채로운 볼거리만큼이나 향긋한 내음을 풍기는 맛집들이 곳곳에 포진해있다. 가던 발길조차 돌리고만 싶은 경복궁역 맛집 리스트를 공개한다.   https://www.instagram.com/p/B4PWLB7j96I/?utm_source=ig_web_copy_link   한옥과 와인, 루트 전통적인 미가 뿜어져 나오는 고즈넉한 한옥에서 내추럴 와인을 즐겨보는

야심한 밤, 심야 식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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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잠이 오지 않는 날, 맛있는 음식과 함께 길고 긴 밤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늦은 밤에도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심야 식당 3.   https://www.instagram.com/p/B8OdunYBpUg/?igshid=15ketrqy1xok   심야 식당 세이지 살짝 취기가 올라 얼굴이 붉어져도 좋다. 연신내에 위치한 세이지의 붉은 조명은 술에

취향저격,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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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맛있는 요리와 와인 한 잔 하며 분위기 내고 싶을 때, 아카이브 해놓고 꺼내 볼 수 있는 레스토랑 리스트.   ⓒ인스타그램 @6_3seoul 6-3 제로컴플렉스와 파리의 Le Chateaubriand 출신의 박진용 셰프가 이끄는 컨템포러리 프렌치 레스토랑이자 와인바 청담동 6-3. 이름이

자크뮈스의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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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메종&오브제 출장으로 파리에 다녀왔다. 3박4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낮에는 열심히 일정을 소화하되 저녁 시간만큼은 자유로이 파리의 밤을 즐기고 싶었다.     서울에서 나는 기껏 해봐야 카페에서 샌드위치 먹기 혹은 조금 더 용기를 낸다면 사람이 매우 드문 시간대에 빨리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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