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알레가 선택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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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중심, 공정무역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마이알레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전개한다. 지중해 감성으로 공간에 새로운 풍경을 더하는 홈웨어 브랜드 트레임 Trame이 바로 그것. 블랭킷, 쿠션, 러그, 오브제, 테이블웨어, 화기 등 독특한 디자인과 이국적 컬러, 감각적인 형태에 지역 장인들의 전통

작지만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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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폴센의 파테라 Patera가 한층 콤팩트한 사이즈로 돌아왔다. 2015년 디자이너 오이빈드 슬라토 Øivind Slaatto가 클래식 샹들리에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바로 그 조명이다. 피보나치 수열 기반의 다이아몬드 셸이 빛을 반사시켜 더욱 다채롭고 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파테라 300은 작아진 크기만큼이나 활용도가 뛰어난데,

반클리프 아펠의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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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석공의 아들이었던 알프레드 반클리프와 보석 딜러의 딸이었던 에스텔 아펠의 결혼으로 시작된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 그들의 운명적인 출발처럼 현재까지도 ‘사랑’을 주제로 특별한 러브 스토리를 담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발레리나 클립   반클리프 아펠은 DDP에서 진행된

지구에 불시착한 소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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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세상이 익숙한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우주를 연상시키는 초현실주의 컨셉트가 결합된 공간이 대세다. 달나라로의 여행을 꿈꾸는 지구인을 위해 잠시나마 색다른 경험을 안겨줄 수 있는 우주 모티프의 상업 공간을 소개한다.   우주를 맛보는 컨셉트 스토어, ESC  

The Eclectic Chic A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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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A 스튜디오의 마크와 니콜라의 파리 아파트를 설명하는 키워드는 이클렉틱과 시크. 집을 가득 채운 컨템포러리 오브제와 앤티크한 공간에 활기와 예술적 분위기를 불어넣는다.   “마크는 제가 27년 전에 만났을 때 이미 이 아파트에 살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이 집은 우리의 역사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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