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술과 함께하는 12월 푸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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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연말은 술과 함께해야 제맛! 새로 나온 술을 직접 마셔보고 리뷰했다.   버니니 와인 스프리처 “입안 가득 탄산 파티” 연말 파티용 술하면 버니니는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주류가 아닐까. 이런 버니니가 스프리처 스타일로 새로이 출시됐다. 스프리처는 독일어로 ‘세게 터지다’를 뜻하는 스프리첸Spritzen에서

편의점과 마트에서 만나는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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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끌리는 날이면 고민 말고 편의점이나 마트로 달려가보자. 그곳에서 만나는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한 와인 다섯.   © GS25   하디스 빈 619 카베르네 소비뇽 2019 호주의 국민 와인으로 명성을 떨치다 영국으로 건너가 지금까지도 영국인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와인 애호가들의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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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각적인 레스토랑으로 들썩이는 도산공원 일대에 와인 애호가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곳이 오픈했다.     모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에미넌트는 ‘특정 분야에 뛰어나다’는 이름처럼 각 분야의 전문 셰프들이 모여 다양한 기법과 문화를 더한 내추럴 퀴진을 선보인다.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130여 종의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콜라 대신 내추럴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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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 저녁, 쉐이크쉑 버거 청담점에 갔다. 나는 폭신한 빵과 잘 구워진 패티, 치즈를 곁들인 맛있는 버거가 먹고 싶었고, 함께 동행한 이는 내추럴 와인을 구입하기 위해서였다.     목적은 달랐으나 가는 내내 둘 다 달떠 있었다. 쉐이크쉑 버거는 최근 3가지 내추럴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소믈리에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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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푸드 코트를 어슬렁대며 쓸데없는 것들을 사대다가, 최근 리뉴얼 오픈한 와인 편집숍 바 테이블에 앉았다.     시계를 보니 오후 2시. 낮부터 얼굴 벌게지기에는 애매한 시간이다. 잔술로 주문하려 메뉴판을 뒤적여보지만 아는 것보다 생소한 것이 더 많다. 이럴 땐 재빨리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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