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색깔인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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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방식은 다양하다. 라이프스타일숍 라이크에는 김소형 디렉터의 손길이 닿아 있다. 순도 높은 작품부터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소품, 집 안 한 켠을 빛내줄 오브제까지, 누구든 좋아할 만한 라이크를 소개한다.   간결하고 단순한 형태이지만 가구의 실용성을 겸비한 황형신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교토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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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휴가를 교토에서 보냈다. 일본에서도 많은 도시 중 결정적으로 교토를 선택한 것은 오래된 가게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츠지와카나아미.   트렌드를 좆는 공간이나 눈을 자극하는 화려한 요소 없이 묵묵하게 흘러가는 듯한 공간이 그리웠다. 아무래도 도쿄보다는 시간의 속도가 더딘

락앤락의 라이프스타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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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이 안산시 단원구에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플레이스엘엘’을 오픈했다.     공간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쇼룸과 각종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쇼핑 공간, 이색 체험 공간, 친환경 카페 등으로 구성됐다. 락앤락뿐 아니라 발뮤다와 레꼴뜨, 바우하우스 등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도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성장을 멈추지 않는 사라 라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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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목해야 할 라이프스타일숍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사라 라부안의 네 번째 파리 부티크를 소개한다.   19세기에 지어진 철공소를 개조해 만든 공간. 실제 살고 있는 듯한 분위기로 연출한 침실. 2016년 12월, 파리의 고급 맨션이 밀집한 플레이스

Thinking about Life_자신의 스타일을 탐구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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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페트의 황수현, 황시연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1세대 자매 플로리스트다. 지난 20년간 꽃을 기반으로 한 새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왔기 때문에 유명 연예인과 패션 관계자 그리고 한발 앞선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늘 함께하고 있다. 최근 한남동에 오픈한 ‘더 맨션’에서는 꽃과 패션, 가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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