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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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3일,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에서 2019 F/W 컬렉션 액세서리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올해의 테마는 ‘꿈을 찾아서’로, 시노그래피는 프랑스 아티스트 플로랑 프록의 시적이고 몽환적인 풍경 일러스트레이션에서 영감을 받았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린디 미니 백과 시몬느 에르메스 백,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낭비하지 않는 새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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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 남은 소재로 새로운 오브제를 탄생시키는 에르메스 ‘쁘띠아쉬’ 컬렉션. 11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에서 쁘띠아쉬의 첫 서울 전시회가 열린다. 독창적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통해 사용하고 남은 소재가 새로운 오브제로 재탄생하는 쁘띠아쉬 컬렉션. 미처 사용되지 못한 가죽과 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