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포테이토를 만난 더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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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 24층 더 라운지가 일본계 디자인 기업 ‘슈퍼 포테이토’의 손길을 거쳐 세련되게 탈바꿈했다. 슈퍼 포테이토는 파크 하얏트 서울과 부산, 중국의 안다즈 상하이, 영국의 레스토랑 주마 등 유명 호텔, 레스토랑의 시공을 진행한 실력파 기업이다. 전통적인 나무 소재와 한국의 전통

토니유의 의미 있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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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유 셰프가 가회동에 두레유를 오픈했다. 오너 셰프로서의 첫 레스토랑으로, 62년간 인사동에서 정통 한식을 선보이던 두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곳이다. “모던 한식이 너무 트렌디하고 강남에 집중된 경향이 있어요. 마치 구세대와 신세대가 단절된 것처럼요.” 그는 두레의 역사를 이어 좀 더 전통에 가까운

늦가을에 즐기는 새로운 맛 ‘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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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오찬과 정찬 코스를 맛볼 수 있다.도산공원 앞에 자리한 레스토랑 옳음은 모던 한식과 프렌치를 결합한 세련된 요리를 선보이는 곳. 11월부터 늦가을 제철 재료로 만든 요리를 오찬과 정찬 코스에서 맛볼 수 있다. 무화과를 곁들인 ‘비프 카르파치오’, 대하살을 듬뿍 넣은 ‘김치새우만두’, 돼지고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