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꼭 먹어야 할 제철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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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푸른 하늘에 말이 살찌는 가을이 왔다.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계절인 만큼 입맛을 다시게 하는 제철 음식이 한가득인 요즘. 가을에 놓칠 수 없는 제철 음식들을 소개한다.   대하 스테이크   대하 스테이크   대하는 지금부터 12월까지 가장 통통하고 맛있게

감각을 깨우는 미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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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안 가득 퍼지는 해산물의 풍미와 함께 미디어 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몰입형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카니 랩이 도산대로에 문을 열었다. 식사하는 동안 예술이 눈앞에 펼쳐지는 이곳은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그룹 사일로랩과 공동 제작해 아침 해가 떠오르는 새벽녘부터 은하수가 펼쳐지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산펠레그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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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내추럴 미네랄 워터 산펠레그리노는 이탈리아 전통에 기반한 진정성, 열정, 아름다움, 차별화된 스타일과 취향을 담아 최고의 식탁 위에서 모두에게 의미 있는 순간을 선사한다.   쿠촐로 테라짜에서 선보인 요리와 이탈리아 프리미엄 천연 탄산수 산펠레그리노.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소중한

밤하늘 속에 지은 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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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브리지가 펼쳐진 밤 풍경을 배경으로 새로운 레스토랑이 모습을 드러냈다. 마치 스키장을 연상시키는 오두막의 향연과 포근한 온기를 담은 메뉴를 선보이는 더그린스가 그 주인공이다.   ©Howard Hushes Corporation   새해에도 뉴욕의 레스토랑은 끊임없이 변화할 것이다. 예전에는 테이블조차 예약하기 어려웠던

셰프의 주꾸미 요리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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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처럼 새하얀 알주꾸미의 계절이 도래했다. 쫄깃하면서도 감칠맛 도는 미식가 2인의 주꾸미 레시피를 소개한다.     살이 야들야들한 가을을 최고로 치는 이들도 있지만, 주꾸미가 공식적으로 무대에 오르는 때는 바로 지금이다. 산란기 직전인 3~4월의 주꾸미는 밥알처럼 꽉꽉 들어찬 알 때문에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