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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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살고 있는 디자이너 서지민이 생활용품 브랜드 ‘민 런던 Mynn London’을 론칭했다.   기하학적인 문양에 따뜻한 색감을 입힌 패턴이 접목된 민 런던의 제품은 주방을 화사하게 꾸며줄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순면을 사용해 실의 염색부터 위빙, 제품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영국 기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