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오브제 디지털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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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전시'라는 전례없는 결정을 감행한 메종&오브제가 오는 4일, 드디어 개최한다. 15일간 온라인 상에서 펼쳐질 메종&오브제는 그간 전시에 목 말랐던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이다.   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전시로 진행되는 이번 메종&오브제는 2천5백여개의 해외 브랜드가 참가해

북유럽 디자인의 본고장, 헬싱키 디자인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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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독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풍성했던 헬싱키 디자인 위크. 세계적인 인테리어 가구 박람회 하비타레를 비롯해 디자인 위크 기간에 만난 핀란드 브랜드와 현재 주목받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소개한다. 북유럽 디자인의 본고장을 가다 디자인 뮤지엄에서 만난 테이블 세팅.

세계적인 인테리어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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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인테리어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가봐야 될 해외 박람회 리스트.     1월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매년 1월과 9월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메종’과 ‘오브제’가 프랑스어로 각각 집과 물건을 뜻하듯 홈 데커레이션 관련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은 총

메종&오브제 ‘올해의 디자이너’ 피에르 샤팡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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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오브제는 매년 세계적으로 디자인 및 데커레이션 분야에서 가장 뛰어나게 활약한 인물을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한다.   메종&오브제는 공식적으로 1월에는 제품 디자이너를, 9월에는 실내 건축 디자이너를 선정하는데 전시장에는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다. 올해는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 피에르 샤팡 Pierre Charpin을 선정했다. 파리의 영향력

2017 MAISON & OBJET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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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1월과 9월, 매년 두 번 열리는 메종&오브제 Maison&Objet는 전 세계 디자이너와 디자인 관련 브랜드가 s/s 컬렉션과 F/W 컬렉션을 선보이는 인테리어 박람회다. 젊은 디자이너들의 재기발랄한 전시, 올해의 트렌드, 브랜드 간의 교류, 구경꾼들의 즐거운 눈 호사, 전략적인 쇼핑 등이 이뤄진 5일간 시끌벅적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