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벽돌 건물을 개조한 복합 창작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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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과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결성한 복합 창작 공간 ‘스튜디오 콘크리트’. 초록으로 둘러싸인 시간이 축적된 낡은 벽돌 건물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불어넣는 자유로운 감성이 흘렀다.스튜디오 콘크리트의 소속 아티스트의 전시를 비롯해 재능 있는 작가들에게도 문이 활짝 열려 있는 1층 갤러리.  낡은

카펫 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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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브랜드 유앤어스가 카펫만 선보이는 단독 쇼룸을 오픈했다. 유앤어스는 작년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에서 아트 카펫을 모아 전시할 정도로 다양한 카펫을 보유한 패브릭 업체다. 스위스 룩스툴, 홍콩의 타이핑, 스페인의 간, ABC 이탈리아, 파올라 렌티 등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명품 카펫을 선보이며

가든 숍 초록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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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압구정점 지하에 둥지를 튼 가드닝 전문 숍 ‘폭스 더 그린’을 소개한다. 까사미아 압구정점 지하에 자리한 ‘폭스 더 그린’은 그간 멀티숍 세컨드 호텔의 디자이너와 네이버에서 공간 디자이너로 활동해온 허성하 실장이 오픈한 가드닝 전문 숍이다. 디자인 알레를 통해 한동안 가드닝의 매력에 푹

다섯가지 스타일의 오피스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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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와 생활 공간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져가는 것은 글로벌 트렌드. 특별한 개성 없이 기능에만 몰두했던 사무 공간이 색을 입고 엔터테이닝의 기능을 강조한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캐주얼하고 자유로운 감각이 깃든 테마가 있는 다섯 개의 오피스 인테리어를 통해 사무용 가구의 흐름과 유쾌한 오피스

취향이 담긴 3대가 사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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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용품을 미학적으로 풀어낼 줄 아는 전직 큐레이터 출신의 이민주 씨. 동서양의 문화와 미술 작품 등 그녀의 취향이 오롯이 담긴 3대가 사는 아파트를 찾았다.취향이 담긴 믹스매치로 꾸민 3대가 사는 아파트중국 작가 쟝 샤오강의 대형 그림 앞으로 에이후스에서 구입한 프리츠 한센의

빈티지 의자와 만난 크바드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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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색감으로 공간에 악센트를 부여하는 원단 크바드랏이 빈티지 의자를 만났을 때. 덴마크를 대표하는 텍스타일 전문 브랜드 크바드랏 Kvadrat은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원단 브랜드다.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거장들을 비롯해 세계적 명성의 가구 브랜드 모로소, 비트라에서도 크바드랏 원단을 씌운 가구들을 선보인다. 특유의 촘촘한

욕실 보석, 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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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욕실도 금세 근사해질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수전을 모았다.벽부형 수전1 십자가 모양의 핸들을 돌리면 물을 토출하는 아날로그적인 디자인의 ‘메모리’ 수전은 아가페 제품으로 두오모 반요에서 판매. 2 직선을 사용해 남성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스퀘어즈’ 수전은 그로헤 제품으로 두오모 반요에서 판매. 3

무스타쉬 포르나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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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로 포르나세티에서 선보인 매혹적인 향초와 디퓨저 시리즈.1 파리 전시를 기념해 선보인 무스타쉬 시리즈. 29만원. 2 그란데 스캔티드 캔들 무스타쉬. 89만원. 3 카프리 마을의 밤을 운치 있게 디자인한 제품. 29만원.  이탈리아 초현실주의 디자인의 대가 피에로 포르나세티에서 향초와 디퓨저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포르나세티는

9월, 런던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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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디자인 트렌드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디자인 축제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런던 전역에서 열린다. 올해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의 얼굴 격인 랜드마크 프로젝트는 영국의 아티스트 알렉스 친넥이 맡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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