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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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만 무성하던 이종국 선생의 한식 레스토랑 ‘백사’가 정식 오픈했다.   자택 겸 아틀리에인 요리연구소가 위치한 성북동에 자리를 잡았다. 백사는 선생의 조부인 이항복의 호를 따 이름 지은 것이라고. 마치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레스토랑은 총 3개 층으로 구성된다. 1층은 우리의 고유 식재료를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