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만나는 냉동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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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집에서도 갓 구운 듯한  빵을 맛볼 수 있게 됐다. 집에서 즐기는 세 가지 냉동 베이커리를 소개한다.   ⓒ아워홈 부드러운 콩가루가 듬뿍 아워홈 '인절미크림 치즈 케이크' 제품이 담긴 상자를 열자마자 콩가루 특유의 고소한 냄새가 풍겨온다. 그도 그럴 것이

동대문에서 만나는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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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히든하우스는 한국전쟁 전인 1915년에 지어져 오랫동안 숨겨져 있던 한옥을 개조한 카페다.     젠 스타일의 대나무 정원이 돋보이는 아늑한 공간에서는 다채로운 베이커리 메뉴와 함께 한남동 데바스테이트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국내 수제 맥주 제조사인 더 핸드 앤 몰트 브루잉

호주식으로 맞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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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식 브런치를 선보이는 카라반 서울에서 한남동에 베이커리&커피바를 오픈했다. 사워도우를 베이스로 한 베이커리 메뉴에 샐러드,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공간이다. 대표 메뉴는 숙성, 발표를 거친 클래식&허니오트 사워도우 브레드. 대추야자 타르트, 패션프루트 타르트처럼 카라반 베이커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메뉴뿐 아니라

뻔하지 않은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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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오너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카라반서울에서 한남동 유엔 빌리지에 Bakery&Coffee Bar '카라반 베이커리 CARAVAN Bakery'를 오픈 했다.       카라반 베이커리는 신선한 제철 재료들로 만들어진 베이커리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카라반만의 감성을 바탕으로 기존 카라반서울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들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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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타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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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유명 베이커리 타르틴 tartine이 한남동에 지점을 오픈했다.   타르틴이 글로벌 지점을 낸 것은 전 세계를 통틀어 한국이 처음이다. 발효가 중요한 사워도우를 주력으로 하는 베이커리답게 원재료의 선정부터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밀가루의 경우 미국 오레곤의 직영 농장에서 냉장 상태로 가져온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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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굽는 벨린다 렁의 행복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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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인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비 파티세리의 벨린다 렁을 만났다. 그녀는 베이커리의 인기 비결을 빵 굽는 사람들의 행복한 에너지라고 말한다. 타르틴, 치즈케이크 팩토리 등 유명 빵집으로 가득한 샌프란시스코. 그 한 켠에 현지인들이 보물처럼 여기는 베이커리가 있다. 빵을 사려는 사람들로 몇 시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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