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서 보물 찾기

by |

  다른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이국적인 가구와 소품 등이 있어 많은 이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이태원 앤티크가구거리. 반가운 소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이태원 앤티크&빈티지 페스티벌’이 2년 만에 돌아온다는 것이다. 5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이태원 일대(녹사평대로26길)에서 열리는 이번 플리마켓은 용산구의

좋은 욕실에서 취하는 안락한 휴식 ③

by |

  Wood-Clad Chalet 프랑스 메제브 근처에 위치한 18세기의 오래된 농가를 멋진 별장으로 리노베이션했다. 심플하면서 세련된 욕실에있는 욕조 ‘비크 Vieques’는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Patricia Urquiola 디자인으로 아가페 Agape.   긴장을 풀어주고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시크한 빈티지 스타일의 욕실.   향기 나는

시몬 스튜어트와 함께한 런던에서의 72시간

by |

  50년간 런던에서 살아온 갤러리스트 시몬 스튜어트가 런던의 숨은 보석 같은 장소를 공개한다.     에디터이자 갤러리스트인 시몬은 아름다운 것만큼이나 좋은 것에서 기쁨을 얻는 탐미주의자다. 색소포니스트였던 그는 50년 전 런던에서 태어나 이곳을 한번도 떠난 적이 없다. 그가 런던에서 좋아하는 장소는

The Kingdom of Luke Edward Hall

by |

  데커레이션의 '어린 왕자' 루크 에드워드 홀이 영국 시골의 오두막집에서 신선한  비전을 제시했다. 수많은 책과 색다르게 재해석한 레퍼런스, 벼룩시장에서 구입 한 물건 그리고 톡 쏘는 모티프로 가득한 집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오래된 기둥에 기대 선 일러스트레이터 루크 에드워드 홀.

옛것이 품은 새로움

by |

  새것이 언제나 환영 받을지는 몰라도 세월을 고스란히 담고 묵묵히 우리 곁을 지키는 옛 것의 가치는 더욱 특별하다. 우리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기프트숍 하우스윤을 이끌고 있는 이윤정 대표의 집을 찾았다.   지하 1층에 자리한 하우스윤 스튜디오. 애초에 이곳은 하우스윤의 쇼룸으로 운영될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