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를 담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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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이너 장응복의 작업물을 모은 작품집 <이십사절기 빛 그림>이 출간됐다. 그녀는 우주의 생명력과 계절마다 바뀌는 빛을 온몸으로 느꼈고, 그 과정에서 추출한 자연의 색으로 의미와 상징을 담은 패턴, 즉 ‘무늬’를 만들어 책에 새겼다.     <이십사절기 빛 그림>은

시대를 초월하는 빛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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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는 예술성과 섬세한 기술력, 장인정신이 절묘하게 맞물려 일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최고의 오브제를 만든다. 환상적인 컬러, 정교하게 깎아낸 크리스털 단면에서 반사되는 빛의 향연은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700개의 토파즈 원석과 수천 개의 크리스털 비즈로 장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