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한 크라프트 작품들의 집합소 ‘팀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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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브랜드 아이템과 크라프트 작가들의 제품들을 소개해왔던 편집숍 팀블룸이 14년간 지켜온 신사동에서 올해 3월 서촌으로 자리를 옮겼다.     담백하고 견고한, 그리고 세심한 아름다움에 집중한 물건들로 공간을 가득 채웠다. 그냥 슥하고 둘러보다 보면 마음이 저절로 편안해지는 것이 이곳만의 매력이지 않을까.

지중해식 캐주얼 레스토랑 ‘오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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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북아프리카, 중동을 아우르는 지중해 요리를 맛 볼 수 있다.서촌에 세련된 인테리어의 지중해식 캐주얼 레스토랑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프랑스어로 ‘가지’를 뜻하는 오버진 Aubergine이라는 곳으로, 가지를 비롯해 병아리콩, 올리브, 토마토, 파프리카 등이 들어간 지중해식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유럽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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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에 자리한 ‘플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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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피언 컨템포러리 퀴진으로 플라워 클래스를 즐길 수 있다.경리단길의 쁘띠발롱, 디뮤지엄의 스티키팟 등을 선보인 외식 전문 브랜드 엘브이아이 파트너스 LVI Partners가 서촌에 새롭게 플로이 Ploi를 열었다. 모던클래식을 컨셉트로 유로피언 컨템포러리 퀴진이자 가드닝과 플라워 클래스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복합 공간이다.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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