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지식] 오디오는 어떻게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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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에 정통한 이들을 만나며 자주 들었던 말이 오디오의 세계는 마치 와인과도 같다는 것이다. 오디오는 기기, 메이커, 제작 시기, 국가별 태생, 심지어 기기의 매칭별로 달라지는 섬세한 차이를 읽어내고 그 광활한 세계 속에서 결국 자신에게 맞는 소리를 찾아내는 데 그 묘미가 있다.

Art for The 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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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을 위한 예술을 추구하는 독일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버메스터의 CEO를 오드 메종에서 만났다.오드 메종에서 만날 수 있는 버메스터   버메스터의 CEO 마리아네 버메스터  좋은 소리를 들으면 눈앞에 있는 기계들은 사라지고 음악 자체만 남는다. 독일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버메스터 Burmester’는 그런 감동의 순간을

아날로그 오디오를 재현한 ‘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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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드 ODE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미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오마. 론칭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오마의 CEO 조나단 바이스를 만나 아날로그 사운드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들었다.1 전시장에서 들려줄 LP판을 직접 고르는 오마의 CEO 조나단 바이스.  과거의 오디오 시스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