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즐기는 노르딕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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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는 또 하나의 브랜드가 서울에 론칭했다.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이 2월 26일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의 오픈과 함께 아시아 최초로 매장을 오픈한다.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아르켓은 주로 미니멀하고 시즌에 국한되지 않는 에센셜한

사랑을 전하는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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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미래회’의 19번째 자선 바자회가 지난 4월 9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입장 한 시간 전부터 입구는 바자회를 기대하며 줄을 선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미래회는 1998년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의 기도 모임으로 시작돼 지난 2015년에 사단법인 미래회를 설립했다. 현재는 노소영 이사장과 제9대

기대되는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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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향의 이여영 대표가 여의도에 조선 횟집을 오픈했다. “전 세계적으로 일식이 유행이잖아요. 우리의 횟집 문화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싶어 오픈하게 됐죠. 고문헌을 보면 우리 민족은 오래전부터 날생선을 즐겼다는 기록이 많아요. 일본으로 전파되어 일본 음식으로 굳어졌지만요. 우리 방식의 숙성회를 전통주와 함께 제안하기

레스토랑에서 하는 디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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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생겼다. 피그인더가든 하루 한 끼 정도는 몸에 좋은 걸 먹고 싶다. 최근 여의도에 오픈한 샐러드 레스토랑 ‘피그인더가든’은 그에 딱 알맞은 곳이다.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이라는 이름처럼, 샐러드도 건강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