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위스키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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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밤에 특히 잘 어울리는 짙은 위스키. 음식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조합으로 즐기는 위스키의 매력에  빠져보길. 전통의 멋을 담은 위스키, 광화문 더 발베니 바 130여 년 전통을 지켜온 싱글 몰트 위스키 발베니의 두 번째 바가 오픈했다. 아시아에 단 두 곳뿐인 발베니

도약하는 파란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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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조니워커 블루 토끼띠 에디션이 출시됐다. 조니워커가 2018년부터 매년 한정으로 출시하고 있는 12간지 에디션 시리즈로 소장 가치가 높다. 이번 에디션은 런던에서 활동하는 패션 디자이너 엔젤 첸 Angel Chen이 디자인에 참여했다. 장수와 건강을 의미하는 산과 잉어, 구름 사이로

전통이 깃든 장인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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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독 하늘이 맑고 청명했던 어느 11월, 삼청동에 자리한 휘겸재에서 특별한 전시가 열렸다. 공예 장인과 작가들이 발베니 위스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발베니 에디션과 작가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발베니 메이커스 전시다. 국가무형문화재로 선정된 김동식 선자장, 김춘식 나주반장, 조대용 염장의 작품부터 서신정

연말에 함께 즐기기 좋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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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년회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줄 술 리스트.     로얄살루트 30년 스페셜 리추얼 키트     새로운 하이엔드 컬렉션 로얄살루트 30년 출시를 기념해 양태오 작가와 협업으로 선보인 제품. 희소 가치가 높은 30년산 위스키의 본질을 더욱 깊이 이해하기 위함이다. 위스키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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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는 소비가 될 특별한 세 가지 협업 에디션을 소개한다.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발베니 25년 레어 매리지’ 출시를 기념해 페이퍼 퀼링 아티스트 율리아 브로드스카야와 함께한 작업을 공개했다. 위스키의 우아한 흐름과 섬세한 향 그리고 한 겹씩 드러나는 발베니 25YO의 깊은 풍미를

디자인 캐스크에 담긴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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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모렌지 아스타가 2017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2008년 첫선을 보인 이래 10년 만에 처음 출시되는 제품이다. 스코틀랜드 게일어로 긴 여정을 뜻하는 아스타에게 주목해야 할 부분은 최고급 캐스크다. 글렌모렌지의 캐스크는 미국 미주리 주오자크 산맥에서 자란 다공성 구조가 특징인 참나무로 만들었는데, 위스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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