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저격하는 퀄키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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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편집숍 런빠뉴가 서래마을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유럽의 빈티지한 가게를 연상시키는 쇼룸은 들어선 순간 ‘퀄키 Quirky 스타일’의 유니크한 아이템이 가득해서 잠시 여행자가 된 것처럼 기분이 좋아진다. 런던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대표의 취향이 듬뿍 묻어나는 해외 신진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인 제품이

Bigger and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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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에 변화를 주니 평범하게 보였던 아이템이 유니크해 보인다. 개성이 두드러지는 디자인으로 존재감을 발하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인체의 눈을 형상화한 독특한 오브제 벽시계 아이 클락은 조지 넬슨이 디자인한 것으로 비트라에서 판매. 55만8천원. 금속으로 단순하게 디자인했지만 벽면이 가득 차도록 커다랗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