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부터 집으로부터 집으로부터 By 박명주|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공간을 고치고 매만져온 인테리어 디자이너 신경옥. 그는 올해 칠순을 맞이해서 책 한 권을 냈다. 한동안 미뤄둔 ‘집’에 대한 이야기를 건네고 싶어서. 신경옥작업실의 일하는 공간 전경. 패브릭 제품이나 소품을 제작하는 지하 작업실. 신경옥은 By 박명주|
프렌치 럭셔리 아이콘 피에르 요바노비치의 뉴욕 갤러리 프렌치 럭셔리 아이콘 피에르 요바노비치의 뉴욕 갤러리 프렌치 럭셔리 아이콘 피에르 요바노비치의 뉴욕 갤러리 By 원하영| 프렌치 럭셔리 아이콘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피에르 요바노비치가 첫 번째 뉴욕 갤러리를 오픈했다. 뉴욕의 오래된 로프트 하우스에서 프렌치의 우아한 숨결이 느껴진다. 비대칭적인 선형의 벽난로는 석회를 발라 제작한 것. 벽난로 옆의 암체어와 오토만 ‘클리포드 Clifford’, 연두색의 퀸 Quinn 커피 By 원하영|
불완전함의 미학, 런던 하우스 불완전함의 미학, 런던 하우스 불완전함의 미학, 런던 하우스 By Maisonkorea.com| 인테리어 디자이너 판도라 테일러를 이끄는 것은 열정과 감정. 빅토리안 시대에 지은 런던 하우스에 좋아하는 오브제와 부드러운 컬러를 뿌려놓았다. 만화경 같은 즐거운 집이다! “파란색이 바탕색으로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그의 말처럼 집 안 곳곳에 파란색을 칠했다. 현관에는 패로&볼 Farrow&Ball의 ‘드 님 By Maisonkorea.com|
도시의 시간이 녹아든 집 도시의 시간이 녹아든 집 도시의 시간이 녹아든 집 By 원하영| 20세기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아낸 로마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집. 화이트 패브릭의 의자는 빈티지 미노티. 박스터의 부다페스트 소파는 투스카나 가죽으로 커버링했다. 화이트 패브릭의 의자는 빈티지 미노티. 박스터의 부다페스트 소파는 투스카나 가죽으로 커버링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에게도 자신의 집을 시공하는 과정은 By 원하영|
Pastel Palette Pastel Palette Pastel Palette By Maisonkorea.com| 인테리어 디자인 사무실 뮈르&메르베이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리 르 마게러스는 1861년에 생산된 파노라마 벽지를 출발점으로 이 아파트에 색을 부여했다. 밝은 기운을 주는 컬러 톤 덕분에 이 집에 새로운 빛이 더해졌다. 르 그랑 시엘에서 다시 제작하는 파노라마 벽지 ‘레당 By Maisonkorea.com|
색과 형태의 다채로운 향연, 쿠촐로 서울 색과 형태의 다채로운 향연, 쿠촐로 서울 색과 형태의 다채로운 향연, 쿠촐로 서울 By Maisonkorea.com| 아르데코 컬러와 디테일을 수렴하고 확산하는 공간. 엔알디자인팩토리 김나리 소장이 완성한 쿠촐로 서울에서 다양성이 부여하는 즐거움을 발견한다. 개성적인 곡선과 직선, 양각이 돋보이는 부스 소파는 컨셉트에 맞춰 디자인했다. 아티스트에게 캔버스가 그러하듯 인테리어 디자이너에게 미완의 공간은 창조를 위한 By Maisonkorea.com|
참신한 맥시멀리스트 참신한 맥시멀리스트 참신한 맥시멀리스트 By Maisonkorea.com| 프랑스 인테리어 디자이너 로라 곤잘레스의 노르망디 시골 별장. 벽돌과 석고 벽의 전형적인 노르망디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정원에는 수국과 장미를 심었다. 파리에서 차로 한 시간 반 거리의 접근성 좋은 노르망디 맹느빌 Mainneville 마을 입구에는 넓은 정원으로 둘러싸인 By Maisonkorea.com|
100년 역사가 입은 새 옷 100년 역사가 입은 새 옷 100년 역사가 입은 새 옷 By 원지은| 궁전을 떠올리게 하는 이국적인 건축물과 천장을 아름답게 수놓은 화려한 샹들리에가 시선을 압도한다. 마라케시에 위치한 호텔 라 마모우니아는 100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채 일부 리노베이션을 거쳐 새롭게 태어났다. 화려한 모로코 전통 문양과 반짝이는 샹들리에가 시선을 압도하는 라 마모우니아 호텔의 By 원지은|
Eclectic Style Home Eclectic Style Home Eclectic Style Home By 김수지| 오랜 시간 자신만의 디자인 스타일을 다져온 마르멜로 디자인 컴퍼니의 이경희 대표. 컬러와 패턴, 소재 등 그녀가 적극 활용하는 디자인 요소는 공간에서도 조화롭게 사용되고 있었다. 이경희 대표와 반려견 망고. 마르멜로 디자인 컴퍼니의 이경희 대표는 컬러와 소 재를 By 김수지|
NEW VISION NEW VISION NEW VISION By 신진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가구와 디자인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고 싶었던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집주인의 하나 된 마음은 유행하는 요소 없이도 트렌디한 집을 만들었다. 빈티지한 나무 가구로 따뜻한 요소를 더했다. 인테리어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그다음에 할 일은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