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 Explo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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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는 아득히 멀게만 느껴지는 높은 고도의 산 정상에서, 압도적 추위를 극복해야 하는 탐험가의 동반자로 시작한 몽클레르는 패션과 스포츠 기능을 융합하는 따뜻한 방법을 창조했다. 몽클레르 2017 F/W 여성 컬렉션에서 선보인 은빛 문레이 코트와 스웨이드 소재의 웨지힐 앵클부츠. 기술력이 돋보이는 누비와 활동적인

Wild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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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분위기를 산속 별장처럼 바꿔줄 퍼와 가죽으로 만든 아이템을 모았다.송치 가죽을 입힌 LC1 암체어는 르 코르뷔지에가 디자인한 것으로 카시나 제품.  크리에이티브랩에서 판매. 가격 미정.   뉴질랜드산 양털과 목화솜을 사용 한 양털 스툴은 윤현핸즈에서 판매. 84만7천원.   염소 털로 만든 풍성한 느낌의 푸프는 메종 드

Furry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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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도 드물지만, 날씨가 추워질수록 모피의 유혹은 강력해진다. 더욱 풍성한 색감으로 세련되게 단장한 퍼 아이템들.퍼 소재의 세련된 컬러 블록 패턴이 돋보이는 그립백은 페라가모.   장식이 화려한 손목시계는 펜디.   근한 느낌의 퍼 머플러는 루이 비통.   토속적인 가면처럼 생긴 월 램프는 펜디.   퍼 장식으로 포인트를

패브릭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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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퍼, 뜨개, 벨벳 등 다양한 텍스타일으로 단장하기 좋은 겨울이다. 집 안에도 다채로운 패브릭 아이템을 활용해 포근하고 풍성하게 연출해보길.1 플로어 조명은 박스터 제품으로 에이스에비뉴. 2 지브라 일러스트 포스터는 아르텍 제품으로 루밍. 3 고풍스러운 패턴의 쿠션은 마렘. 4 황마를 손으로 직조한 쿠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