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스튜어트와 함께한 런던에서의 7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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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간 런던에서 살아온 갤러리스트 시몬 스튜어트가 런던의 숨은 보석 같은 장소를 공개한다.     에디터이자 갤러리스트인 시몬은 아름다운 것만큼이나 좋은 것에서 기쁨을 얻는 탐미주의자다. 색소포니스트였던 그는 50년 전 런던에서 태어나 이곳을 한번도 떠난 적이 없다. 그가 런던에서 좋아하는 장소는

씬스있는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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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이런 걸 클래식이라고 한다.   1 since 1800 드보브에갈레 ‘피스톨’ 피스톨은 마리 앙투아네트를 위해 개발된 프랑스의 약제 초콜릿이었다. 약 먹는 것을 싫어하던 왕비를 위해 약사인 슐피스 드보브가 만들었다. 볶음밥에 피망을 다져 숨기는 슬기로운 엄마처럼 초콜릿에 약을 섞었고, 그의 직업은 순식간에

포트넘앤메이슨의 티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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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명 티 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이 국내 1호 매장을 오픈한다. 오는 7월 25일, 영국의 티 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이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에 매장을 오픈한다. 영국 여왕 및 황태자로부터 품질을 인정받기도 한 포트넘앤메이슨은 1707년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홍차 브랜드다. 독특한 식료품과 선물을 파는 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