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친근해진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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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수많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였다. <메종>의 시선을 끌었던 스타 디자이너 6명을 만났다. 마지막 이야기의 주인공은 유쾌한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페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 Jaime Hayon. 그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에 프리츠한센 쇼룸에서

Brand New Collection 프리츠 한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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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사랑받고 있는 북유럽 가구를 대표하는 브랜드. CROSS-PLEX by Bodil Kjaer Lamp 올해는 일본 디자인 스튜디오 넨도 Nendo와의 협업으로 만든 ‘No1’ 의자의 출시가 가장 큰 뉴스였다. 로 피에라 전시장에서는 올해부터 프리츠 한센이 미국의 디자이너 폴 매코브 디자인에 대한

아르네 야콥센 60주년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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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시내에 있는 사스 SAS 호텔은 프리츠 한센에게는 특별한 공간이다.   디자이너 아르네 야콥센이 1958년 이 호텔을 위해 디자인한 에그 체어와 스완 체어, 드롭 체어가 세계적인 디자인 아이콘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60년이 지난 2018년, 당시의 디자인 히스토리를 회상하기 위해 60년

돌아온 하이메 아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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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덴마크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이 하이메 아욘의 아이코닉한 의자인 ‘로Ro’ 체어를 소파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프리츠 한센의 신제품 로 소파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하이메 아욘이 프리츠 한센을 위해 세 번째로 디자인한 아이템인 로 소파는 2013년에

한국의 프리츠 한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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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한센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서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고, 광주 비블리오떼끄에는 단독 쇼룸을 완성했다. 앞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프리츠 한센의 아름다움을 알릴 두 곳의 뉴 쇼룸을 찾았다.1 그랑프리 체어와 라스빗의 펜던트 조명을 연출한 다이닝 공간. 2 아시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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