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심×밍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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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4핸즈 다이닝’을 선보인다.     오사카의 미쉐린 2스타 프렌치 레스토랑인 ‘라 심’의 유스케 타카타 셰프와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 봄’을 주제로 우리나라에서 초봄에 나는 식재료를 활용해 형상화한 8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