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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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관련된 일을 하는 이들에게 작업실을 소중한 공간이다. 최근 이사한 뷰로드끌로디아의 작업실은 스타일리스트 문지윤에게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는 영감의 근원지다.   뷰로드끌로디아의 문지윤 실장.   뷰로드끌로디아 bureau de claudia를 운영하고 있는 문지윤 스타일리스트는 리빙 스타일링 업계에서 경력을

서울에서 찾은 파리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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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 생겨나는 꽃집 사이에서 10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보떼봉떼 정주희 플로리스트.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서 데이지를 위해 꾸민 공간처럼 꽃으로 가득 찬 그녀의 두 번째 공간을 찾았다.   보떼봉떼의 작업실. 빌라로 사용하던 건물을 상업 공간으로 리뉴얼해 집 같은 구조가 남아

컬러와 패턴 조합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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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앤서니 바라타는 과감한 컬러를 사용하면서도 전통을 중시하며 예측 불허한 스케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인다. 위크엔드 막스마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2019 S/S 난터켓 캡슐 컬렉션과 그의 프라이빗한 공간인 집은 특유의 화려하고 매력적인 스타일로 눈을 뗄 수 없었다.  

The Golden 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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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튀르 디자이너이자 지금은 데커레이터로 활동하는 알렉시 마빌의 파리 저택은 금 도금과 대리석으로 가득했다. 그는 프랑스혁명기의 총재 정부 시대에 유행했던 스타일을 뜻하는 디렉투아르 스타일과 개인적인 패션 감각을 더해 꾸민 장소에서 영감을 얻는다.   가장 좋아하는 공간인 거실에 있는 알렉시 마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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