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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ternal beauty

//2014 eternal beauty

2014 eternal beauty

2014년 5월 21일

재활용 쓰레기통에서 삶을 마감할 뻔했던 공병의 부활. <메종>은 작년에 이어 올해 3개월에 걸쳐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화장품 공병을 비롯해 우리 삶에 밀착해 있는 다양한 소비재로 영역을 넓혔고 열 개의 브랜드와 열 명의 작가들이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확대, 재생산하는 데 함께했다. 이들의 의미있는 재결합은 누군가에게 영감의 원천으로 다시 업사이클링될지도 모르는 일. 그렇게 <메종>이 꿈꾸는 예술과 일상의 선순환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샘솟는 빛
업사이클링에 기반을 두고 작업을 전개하는 양영완은 샘물 한가운데로 떨어지는 물방울이 수면에서 동심원을 그리는 형상을 플로어 스탠드로 옮겨왔다. 이번 작업에서 멜비타 ‘라벤더 플로럴 워터’는 양영완의 손끝에서 파란 물줄기로 다시 태어났다. 공병 10개를 한 줄로 이어 형상화한 물줄기는 생명수처럼 뻗어나가 LED전구 꽃을 피운다. 파란 병의 끝에서 피어난 꽃은 라벤더가 아닐까. 작가 양영완

멜비타 ‘라벤더 플로럴 워터’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멜비타의 모든 제품은 에코서트와 코스메비오 유기농인증을 받았다. ‘라벤더 플로럴 워터’는 라벤더 꽃에서 추출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정화 및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200ml, 3만6천원.

따뜻한 시선
조각을 쪼개고 조합하며 자신만의 디자인 언어를 구축하고 있는 오제훈은 업사이클링을 통해 따뜻함을 표현했다. 록시땅 ‘퓨어 시어버터’를 대지 삼아 그 위에 집을 짓고 풀을 심어 안식처를 마련했다. 둥근 달이 밝고 따뜻하게 비추는 누군가의 안식처. 또한 데스크 램프를 품고 있는 날개는 꿈과 희망이라는 상징성을 갖는다. 시각장애인을 후원하고 있는 록시땅의 따뜻한 마음을 반영하려 한 작가의 의지가 담겨 있다. 작가 오제훈

록시땅 ‘퓨어 시어버터’
프로방스 지역에서 유래한 프랑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록시땅의 ‘퓨어 시어버터’는 에코서트 공정무역 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몸의 건조한 부위를 촉촉하게 해주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150ml, 5만5천원.

뒤로 걷는 패치워크
평소 무언가 만들어지는 과정이나 형상에 집중하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김정섭이 이번 작업에서는 완전체를 해체 및 분할하는 정반대 성격의 작업 방식을 택했다. 완전체이면서도 더 이상 어떤 소용 가치도 없어진 닥터 브로너스 ‘퓨어 캐스틸 솝’의 공병을 가위, 톱으로 자르고, 사포질로 다듬어 조각 이미지를 만들었다. 그리고 반으로 쪼개서 펼쳐놓거나 조각 이미지를 패치워크하는 등의 반복적인 작업으로 재편집했다. 형태는 사라졌지만 제품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컬러와 텍스트를 살렸기에 닥터 브로너스 제품의 자취는 명백히 살아 있다. 작가 김정섭

닥터 브로너스 ‘언센티드 베이비 마일드 퓨어 캐스틸 솝’
155년 전통의 천연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의 퓨어 캐스틸 솝은 세안제, 보디 워셔, 샴푸의 기능을 겸비한 유기농 올인원 클렌저다. ‘언센티드 베이비 마일드 퓨어 캐스틸 솝’은 피지 및 각질 개선에 효과적이다. 238ml, 1만2천5백원.

속 깊은 이성 친구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이용해 기능을 부여한 오브제를 만드는 황형신. 프로젝트를 앞두고 이솝의 제품을 유심히 관찰한 그는 깊은 색감이 매력적인 이솝의 갈색 병을 절단해 높이가 다른 두 종류의 유리컵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공병의 형태는 같지만 라벨마다 개성이 다르다는 점에 착안, 샌딩 가공 위치를 달리했다. 단순함에 절제를 더한 이솝의 공병은 단순하지만 깊은 의도를 지닌 작가와 만나 작은 몸뚱아리 하나에 투명함과 불투명함이라는 두 가지 속성을 동시에 담았다. 작가 황형신

이솝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페이셜 토너’
이솝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식물성 재료와 실험실 기반 재료를 사용해 화장품을 만든다.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페이셜 토너’는 블루 캐모마일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파슬리 씨앗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200ml, 7만7천원.

콘크리트에 심은 빛
다양한 사물을 통해 감성을 표현하는 비믹스는 그들의 대표작 ‘퓨어몰드’의 연장선상에서 업사이클링을 실천했다. 두 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있는 클라란스 ‘더블세럼’의 내부를 하나의 공간으로 트고 전구를 넣은 다음 콘크리트에 심은 것. 진한 와인빛 몸통 안에서 번져나오는 필라멘트 빛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차가운 콘크리트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따뜻한 백열전구의 조합. 마음도 얼고 가슴도 시린 어느 날, 문득 돌아가고 싶은 어린 시절의 골목을 불러낸다. 작가 비믹스

클라란스 ‘더블세럼’
60년 전통의 프랑스 식물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 클라란스의 ‘더블세럼’은 유수분으로 분리된 2가지 텍스처가 수분, 영양, 산소 공급, 피부 보호, 재생 등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전하는 제품이다. 30ml, 12만원.

또 다른 미완
디자인을 소통의 수단으로 삼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은학. 디자인은 형태보다 사용자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자신의 생각을 반영한 미완의 조명 시리즈에 일리의 공병도 하나의 요소가 됐다. 미완 시리즈는 사용자에 따라 형태가 달라지는데 이번 작업에서 그는 적동색으로 도금한 커피 틴케이스와 나뭇조각을 적절히 조합하여 아름다운 미완을 완성했다. 작가 김은학

일리 ‘3kg 원두커피’와 ‘캡슐 커피’
9~12가지의 100% 아라비카 생두만을 사용해 블렌딩한 단일 브랜드의 에스프레소 커피를 생산하고 있는 일리. ‘3kg 원두커피’는 커피 원두를 분쇄 형태로 만들어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해 순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 25만원. ‘캡슐 커피’는 각각의 21개 캡슐에 7g의 100% 아라비카 커피만을 담았다. 2만5천원.

위장술에 가담한 캔들
컬러와 패턴을 통한 위장술은 김채영의 작업을 대표하는 키워드다. 이번에 그녀는 앱솔루트 보드카에 파랑색, 흰색, 검정색의 초를 번갈아 채워 겉에서 보았을 때 줄무늬 패턴의 초를 만들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여러 개의 병 안으로 보여지는 패턴 변화의 흐름을 읽는 것도 재미. 하지만 관람 포인트는 따로 있다. 파란색의 초를 채워 앱솔루트 로고를 가린 작품에 주목하자. 투명한 유리병 안의 촛불에 심취해 있다가 초가 녹아내리면서 병 표면에 로고가 정체를 드러낸다. 이것이 그녀가 의도한 위장술의 컨셉트다. 작가 김채영

앱솔루트 ‘보드카’
스웨덴 아후스 지방의 겨울 밀과 청정 샘물을 원료로 해 단 한 점의 불순물도 허락하지 않는 앱솔루트 보드카는 맛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보드카와 100% 천연 원료를 블렌딩해 만든 6가지 플레이버 제품으로 시트론, 바닐리아, 맨드린, 어피치, 페어, 베리 아사이 등이 있다. 750ml, 3만원대.

상상 스케치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 소품은 그 자체가 영감의 재료가 되거나 어떠한 형태를 스케치하는 데 쓰이는 재료가 될 수 있다. 다양한 오브제에 깃든 잠재력과 교감하는 최정유가 정의하는 업사이클링이다. 크리니크의 ‘클래리파잉 로션’으로 만든 오브제 역시 가상의 오브제를 상상하는 과정에서 만들어낸 스케치의 결과물로 공병, 원형 아크릴 트레이, 실이라는 3가지의 구조적인 결합으로 완성됐다. 조명, 화병, 테이블웨어 등의 오브제로 확장할 수 있는 미완의 대기이다. 극도의 단순함과 절제가 아름다운 크리니크의 공병이기에 더욱 가능하다. 작가 최정유

크리니크 ‘클래리파잉 로션 투와이스 어 데이 엑스폴리에이터’
피부과 전문의의 처방을 도입해 100% 무향의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는 크리니크. ‘클래리파잉 로션’은 섬세하고 연약한 아시아 여성의 피부를 위해 만든 제품으로 하루 두 번 꾸준히 사용하면 칙칙한 피부톤이 개선되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꿀 수 있다. 200ml, 3만원

앉지 않는 스툴
목공 작업을 기본으로 다양한 소재와의 결합을 시도하는 노경택이 선택한 제품은 불투명한 유리병의 화요. 그가 늘 다뤄온 나무 소재와 낯선 소재인 유리의 만남을 스툴로 표현했다. 밧줄을 이용해 공병을 손으로 일일이 엮고 나니 화요의 공병은 기품 있는 좌판으로 변신했다. 단단히 묶였지만 각각의 병을 제각각 돌려 화요의 로고를 패턴 삼아 재미를 줄 수도 있다. 병을 엮은 매듭 기법은 요즘 그가 천착하고 있는 ‘타자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필연적 방어기제, 껍데기’라는 심오한 주제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작가 노경택

화요 ‘25도’
프리미엄 증류 소주로 지하 150ml 천연 암반수와 100% 우리 쌀로 만들어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감압증류 방식으로 채취한 원주를 옹기에서 장기간 숙성시켜 목 넘김과 숙취가 없다. 화요 ‘25도’의 경우 도자 주전자에 넣어 데워 마시면 특유의 온기와 향취를 느낄 수 있다. 375ml, 9천7백원.

담으면 보석
스토리가 있는 가구를 만들어온 원다연은 겔랑 ‘메테오리트 파우더’의 탄생 스토리에 귀 기울였다. 처음 프랑스 겔랑에서 ‘메테오리트 파우더’의 케이스를 제작하던 즈음, 영감을 준 것은 다름 아닌 16세기 프랑스 왕비 캐서린 드 메디치의 보석함이 원형 박스였다는 점. 그녀는 시간을 거슬러 ‘메테오리트 파우더’를 보석함으로 만들기로 했다. 너도밤나무를 곱게 깎아 만든 14가지 형태의 원목 용기를 틴케이스와 다양하게 조합하고, 시그니처 컬러 5가지를 패턴 드로잉 및 채색 마감하는 작업을 했다. 그 결과 무엇을 담아도 그 안에 보석이 있으리라 기대하게 되는, 근사하고 아름다운 수납함이 완성됐다. 작가 원다연

겔랑 ‘메테오리트 라이트 리빌링 펄 파우더’
185년 전통의 프랑스 퍼퓨머 브랜드 겔랑은 향수,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을 모두 갖춘 오 트 쿠튀르 브랜드다. 2014년 출시된 ‘메테오리트 라이트 리빌링 펄 파우더’는 다이아몬드 입자가 다각도에서 빛을 반사해 기존의 구슬 파우더보다 더 화사한 광채를 선사한다. 25g, 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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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하나

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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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5월

2014년 5월 16일

5월, 가족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한 달. 우리 모두 누군가의 큰 행복이자 자화상입니다.

아장아장 발걸음을 떼며 걸음마 연습을 하던 때가 기억나지는 않지만 남아 있는 사진을 보면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한 발자국씩 걸음을 뗄 때마다 부모님이 얼마나 기뻐하셨는지를 말입니다. 5월이 되면 손꼽아 어린이날을 기다리던 시간이 지나고 이제 어버이날이면 마음이 짠해지는 나이가 됐습니다. 빨간 카네이션도 사고, 조금씩 모아두었던 돈으로 선물도 사서 안겨드릴 수 있는 나이가 됐지만 부모님 눈에는 여전히 걸음마를 하던 아기의 모습으로 보일지 모릅니다. 언젠가 부모가 되면 그 마음을 알 수 있을까요?

통통한 다리로 조심스럽게 한 발짝 내딛는 아기를 보며 ‘아, 내가 부모님께 큰 행복이었구나’라는 사실을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앞으로 더 바르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는 모두 부모님의 큰 행복이자 자화상이니까요.

에디터 신진수│포토그래퍼 진희석
출처 〈MAISON〉 2014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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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에 의한 영감

2014년 5월 16일

설립자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제품, 자신의 일상에서 얻은 영감으로 디자인하는 덴마크의 생활용품 브랜드 펌리빙을 소개한다.

↑ 펜으로 그린 듯한 에스닉한 느낌의 ‘펜 테이블 클로스’.

리빙 제품을 판매하는 국내 멀티숍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볼 수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인 펌리빙 Ferm Living. 펌리빙은 2006년에 트린 앤더슨이 설립한 덴마크 브랜드다. 패션과 광고 쪽의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던 트린 앤더슨은 2005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그래픽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때마침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면서 벽지를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던 그녀는 이를 계기로 디자인 제품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마음에 드는 벽지를 좀처럼 찾기가 어려웠던 앤더슨은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는 이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에 10가지 벽지 디자인을 하게 된 것이다. 2006년 봄, 그녀는 덴마크 헤르닝에서 열린 ‘국제 생활용품 페어’에 자신이 디자인한 벽지를 전시했는데 이것이 바로 펌리빙의 시작이 됐다. 벽지 디자인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고, 1년 후 트린 앤더슨은 벽지 스티커, 쿠션, 티타월 등으로 디자인 영역을 넓혔으며 지금까지 600여 가지가 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왼쪽 얇은 플라이우드 위에 일러스트를 입힌 ‘트라이앵글 퓨전 일러스트레이션’.
오른쪽 골이 진 소재의 식물 패턴 벽지 ‘리비드 월페이퍼’.

펌리빙의 특징은 집 안에서 필요한 대부분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브랜드의 시작이기도 했던 벽지에서부터 원단, 장식 용품, 주방 제품 그리고 책상 위에 둘 수 있는 사무용 제품과 어린이 제품 등 범위가 다양하다. 재료 또한 유기농 원단에서부터 재활용 종이, 가죽, 나무, 도자기, 금속 등 합성 소재보다는 원재료를 그대로 살린 제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사용자와 가정을 고려한 디자인을 우선으로 한다. 이러한 기업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제품에는 물론 라벨과 사업 카드, 상점, 창고에 필수 요소로 집 모양 그래픽이 들어간다. 그래픽적인 무늬가 눈에 띄지만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트린 앤더슨은 벽지를 시작으로 자신의 필요를 기준으로 제품을 디자인하고 있다. 부모가 되고부터는 아이들을 위한 제품에도 관심을 가지게 돼 아이 방을 꾸밀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것도 그런 예다. 이처럼 그녀는 자신의 삶으로부터 영감을 얻는다. 그리고 그 영감을 지그재그 무늬, 기하학적인 무늬, 사랑스러운 파스텔 톤의 색깔 등을 사용해 펌리빙만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탄생시키고 있다. 펌리빙은 올 1월 메종&오브제를 통해 강렬한 원색을 사용한 쿠션과 펜 터치가 살아 있는 에스닉한 느낌의 테이블보를 포함한 컬렉션 ‘모어 MORE’를 선보였다.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느낌의 컬렉션이자 펌리빙이라는 브랜드의 힘과 한층 성숙해가는 브랜드의 성장을 보여준 자리였다. 트린 앤더슨은 어디로 날아갈지 모르는 작은 새를 보고 브랜드에 대한 계시를 얻었고 로고에도 새를 넣었다고 전했다. 작은 새의 향방이 궁금해지듯, 펌리빙이 보여줄 미래의 행보에도 한껏 기대를 걸고 싶어진다.

1 다양한 소재와 도형을 조합한 벽시계 ‘원더 월 클락’.
2 신문, 아이 장난감 등 다양한 제품을 수납할 수 있는 ‘와이어 바스켓’.
3 모양을 자유자재로 만들 있는 비치 소재의 ‘캔들 홀더 스트링’.
4 화분이나 세탁물, 야채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유기농 면 소재의 ‘스피어 바스켓’.
5 별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픽 무늬가 그려진 ‘스타 트레이’.
6 퀼팅 처리한 유아용 면 소재 부엉이 담요.

에디터 신진수ㅣ자료제공 펌리빙
출처 〈MAISON〉 2014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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