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고 못할 건 없다. 혼라이프를 도와줄 네 가지 미니 가전.

사진 출처 – LG전자 공식 온라인 몰(www.lge.co.kr)
LG TROMM 스타일러
혼자 살면 옷 관리에 둔해진다. 과감히 스타일러에 옷을 맡기자. 한번 옷에 배면 관리하기 어려운 잡내와 잔주름가지 모조리 잡아준다. 건조 기능까지 뛰어나 옷이 눅눅해질 걱정도 덜 수 있다.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작은 집에도 들여놓기 좋다는 점도 기특하다.

사진 출처 – 쿠쿠 공식 온라인 몰(www.cuckoo.co.kr)
CUCKOO 마시멜로 식기세척기
혼자 살다보면 설거지가 점점 쌓여간다. 혼자 먹다보니 그릇 몇 개 닦자고 귀찮은 일을 하자니 자연스레 손이 덜 가게 되니까. 쌓인 설거지를 한 번에 처리하자. 식기세척기 하나면 된다. 다양한 방향에서 나오는 높은 압력의 물줄기가 눌러 붙은 음식물까지 씻어내 믿고 쓸 수 있다. 혼자 사는 이들을 위한 사이즈로 출시 됐으니 집에 들이면 보다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보장할 것. 마시멜로를 닮은 귀여운 모습까지 매력적이다.

사진 출처 – SK 매직 공식 온라인 몰(www. skmagic.com)
sk매직 s케어 미니 정수기
이 미니 정수기는 좁은 다이닝 공간을 생각해 기능은 살리고 몸집은 줄였다. 물탱크를 없애고 직수형 구조를 택해 직접 내린 물을 받아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특히 3단계에 걸친 나노 필터 덕에 소위 물타는 이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사진 출처 – 신세계 공식 온라인 몰(www.ssg.com)
톰슨 더 팬시 에어 프라이어 2.5L
혼자 사는 데 굳이 5L짜리 에어 프라이어는 벅차다. 딱 반 용량의 톰슨 더 팬시 에어 프라이어는 자리도 덜 차지하고 컬러도 다양하다. 1인 가구를 위해 맞춤 제작된 덕에 이젠 혼자서도 담백한 튀김요리를 맛볼 수 있을 것. 조금 더 건강한 식습관을 바란다면 꼭 집에 들여야 할 필수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