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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Blowing 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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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Blowing Stay

2020년 5월 14일

높고 푸른 하늘과 짙은 녹음이 우거진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세이지우드 홍천은 고품격 객실과 골프클럽을 갖춘 럭셔리 복합 레저시설이다.

 

최대 6인까지 머무를 수 있는 프레스티지 펜트하우스는 세이지우드 홍천에서 단 하나뿐인 객실로 더욱 특별하다. 프라이빗하게 설계해 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창 너머로 펼쳐지는 숲과 하늘을 감상하며 사색에 잠기기에 좋다.

 

높은 천고로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하는 프레스티지 스위트룸의 거실. 나무로 마감한 경사진 천장으로 깊은 산골짜기 별장에 들어온 듯 아늑한 느낌이다.

 

피톤치드가 뿜어져나오는 편백나무로 시공한 프레스티지 펜트하우스의 욕실은 에르메스의 어메니티가 비치되어 있다.

 

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은 매일같이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행을 꿈꾼다. 더구나 요즘처럼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야외 활동이 어려울 때는 더하다. 괜스레 우울감도 높아지고 맑은 공기의 자연이 그리울 때 찾아가고 싶은 청정 자연 속의 복합 레저시설을 다녀왔다. 지난 4월 강원도 홍천에 오픈한 세이지우드 홍천은 해발 765m에 위치한 고품격 객실과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춘 럭셔리 복합 레저시설이다. 홍천에 다다라서도 한적하고 굽이진 도로를 따라 달려가서야 도착한 세이지우드 홍천은 지저귀는 새소리만 울려퍼질 뿐 고요했다. 얼마만의 쾌적한 공기인지, 한참을 들이마셨다. 족히 3m는 되어 보이는 높은 천고의 로비 입구가 특히 인상적이었는데, 이는 순수한 자연과 어우러져 살던 옛 그리스 산악지방 사람들을 일컫는 아카디안에서 모티프를 가져왔다고 한다. 또 캐나다산 원목과 제부도에서 직접 공수한 돌 등 최대한 가공하지 않은 건축자재를 사용해 건물 내부와 외관에서 자연스러움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었다 . 이는 세이지우드 홍천의 객실과 라이브러리, 실내 수영장 등 모든 부대 시설에도 동일하게 설계되어 이곳의 시그니처 인테리어처럼 다가왔다.

 

 

세이지우드 홍천에서 가장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498㎡의 프레스티지 펜트하우스를 먼저 둘러봤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펼쳐지는 경관에 그야말로 감탄이 절로 나왔다. 시원한 개방감이 느껴지는 나무로 마감한 높은 천고는 고급 별장을 연상시켰으며 테라스 쪽을 바라보니 골프 코스가 한눈에 내다보이는 탁 트인 전경이 펼쳐졌다. 151평의 넓은 규모를 가득 채우고 있는 카키, 베이지, 브라운, 버건디 등 중후한 컬러를 입은 가구와 소품은 분위기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완성시켰으며 거실과 다이닝룸 곳곳을 아름답게 비추는 개성 넘치는 조명도 한몫했다. 프레스티지 펜트하우스는 2개의 더블룸과 1개의 트윈룸, 3개의 욕실과 테라스, 거실 그리고 야외 수영장으로 구성된다. 펜트하우스에서만 볼 수 있는 히노키 욕실은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 최고급 편백나무로 시공해 그간 묵혀왔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수 있다. 또한 소뿔산을 향해 열려 있는 넓은 테라스에는 야외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어 일상에서의 번잡함을 잠시 내려놓고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펜트하우스의 바로 아래 격인 프레스티지 스위트는 290㎡ 규모로 3개의 룸과 침대 4개, 거실, 주방, 테라스로 구성되며 174㎡의 로얄 스위트도 마찬가지다. 이외에도 2인을 위한 76㎡의 주니어 스위트와 52㎡의 주니어 디럭스로 숙박 인원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규모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세이지우드 홍천의 부대시설 중 가장 큰 존재감을 지닌 인도어 풀. 커다란 창 넘어 펼쳐지는 소뿔산의 전경을 바라보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도어 풀은 수심 1.2m로 신장 140cm 이하의 유아는 이용이 불가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한정 운영된다.

 

자유롭게 사색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라운지는 24시간 운영되며 예술과 문화, 과학, 인문 등의 다양한 서적이 비치되어 있다.

 

숲속의 서재를 컨셉트로 한 북카페는 1800여 권에 달하는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사실 세이지우드 홍천의 부대시설 중 백미는 인도어 풀이다. 프라이빗함을 강조한 실내 수영장은 산봉우리와 싱그러운 골프 코스가 전면 창을 가득 채우고 있어 꼭 수영을 즐기지 않더라도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평생 기억할 만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나무로 마감한 천장 사이로 사계절 내내 따사로운 햇살이 실크처럼 드리워져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추운 겨울철에는 양쪽 벽면에 설치된 벽난로로 한껏 아늑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소뿔산의 전경을 품은 야외 수영장도 빼놓을 수 없다. 파노라마 온수 풀에서 푸른 산의 청량함을 느끼며 낮에는 야외 선베드에서 여유롭게 선탠과 수영을 할 수 있으며 밤에는 낭만적인 풀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정통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가정식을 기본으로 한 레스토랑과 1800권 규모의 서적이 비치된 투숙객 전용 북카페, 커피와 디저트와 함께 사색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피트니스클럽, 사우나 그리고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산책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실외 수영장 인피니티 풀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푸른 산의 청량함을 한껏 느낄 수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한정 운영된다.

 

골프의 거장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세이지우드CC에서는 자연과 함께 그림 같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세이지우드 홍천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골프클럽이다. 세이지우드의 오픈과 함께 기존 블루마운틴CC에서 세이지우드CC로 이름을 변경한 이곳은 사람이 가장 쾌적함을 느끼는 해발 765m에 위치한다. 27홀 규모의 골프 코스는 세계적인 명성의 잭 니클라우스 aJck Nicklaus의 구상으로 설계되었는데 하늘과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자연 그대로의 골프장에서 그림 같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완벽한 골프 코스와 그 무엇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최고급 시설을 갖춘 세이지우드 홍천. 미세먼지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운 청정 자연 속에서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여유를 되찾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add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광석로 898-87
tel 033-439-1234
web www.sagewood.co.kr

 

캐나다산 원목과 돌 등 가공하지 않은 건축자재를 사용해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 로비 입구.

 

라운지의 테라스에는 아웃도어 가구를 비치해 자연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총 5개 타입의 객실을 갖춘 세이지우드 홍천은 울창한 삼림 속에 자리하고 있어 계절의 변화에 따른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By | 5월 14th, 2020|INTERIOR|Mind-Blowing Stay에 댓글 닫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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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원지은

포토그래퍼

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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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s 아티스트의 아틀리에

2020년 5월 13일

파리 6구에 있는 오스망 시대의 아파트를 떠나 1930년대 아티스트의 아틀리에를 찾은 상드린 도밍게즈. 이 집은 즉흥적인 영감과 상상력으로 가득하다.

 

파리의 어느 안뜰에 자리한 상드린 도밍게즈의 아틀리에는 시골집 같은 느낌이다.

 

서재에 식물이 그려진 벽지를 시공했다. 벽지는 르로이 메를랭 Leroy Merlin.

 

열린 대문을 통해 우연히 이 비밀스러운 장소를 발견했다. 파리의 어느 안뜰 깊숙이 자리한 이 아틀리에를 방문했을때, 상드린 도밍게즈는 여기가 자신을 위한 곳임을 직감했다. “마치 저를 기다린 것 같았어요.” 조용하고 외따로 떨어져 있는 이곳은 오픈돼 있고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어 라이프스타일 프로듀서이자 방송인인 그녀가 필요로 하는 것에 완전히 부응할 수 있었다. 이 집에 살면서 팟캐스트와 방송을 촬영하기에 적합했기 때문이다. “촬영 스태프들이 와야 하니까 편한 공간이었으면 했어요. 그러면서 동시에 아늑해야 했어요.” 그녀는 자신의 취향을 포기하고 벽에 아무런 색도 칠하지 않았다. 대신 흰색을 선택해 그림과 아트 오브제가 돋보일 수 있게 했다. 수 많은 책들 역시 말이다. 그녀는 계단 벽을 따라 위층까지 책장을 설치해 많은 책을 수납했다. “중심이 되는 자리에 문화를 채우고 싶었어요. 책을 쉽게 꺼내 독서에 빠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죠.” 그녀는 이야기를 건네는 살아 있는 인테리어를 추구한다.

 

블랙&화이트에 변화를 주기 위해 흰색과 밤색으로 그래픽적인 조화를 더했다. 카나페는 B&B 이탈리아 제품으로 실베라 Silvera에서 구입. 쿠션은 비숍 Bishops. 낮은 테이블은 인디아 마다비. 1940년대 카나페는 생투앙 벼룩시장에서 구입. 독서 조명은 필립 스탁 디자인으로 플로스 Flos. 창 선반에 올려놓은 조명은 잉고 마우러 Ingo Maurer. 카나페 위에 걸어놓은 사진은 상드린 도밍게즈의 딸 레아의 작품. 바닥에 놓은 사진은 질 카롱 Gilles Caron 작품으로 올리비에 카스탱 Olivier Castaing 갤러리에서 구입.

 

아늑한 분위기의 독서 공간. 위베르 르 갈 Hubert Le Gall의 거울은 아방센 Avant-Scene 갤러리에서 구입. 벽에 설치한 조명은 세르주 무이 Serge Mouille 디자인. 암체어 ‘젤라토 Gelato’와 사이드 테이블은 인디아 마다비 India Mahdavi. 사진은 장-미셸 베르 Jean-Michel Berts 작품으로 블랭 플뤼 블랭 Blin Plus Blin 갤러리에서 구입. 그림은 생투앙 St-Ouen 벼룩시장에서 구입. 타부레 ‘봉즈 Bonze’는 필립 스탁이 XO를 위해 디자인했다.

 

책장 옆에 있는 독서 공간은 획일성을 피하고 시선을 불안하게 하지 않기 위해 녹색 암체어 두 개를 놓았다. 벽난로 옆에서는 술 한잔하거나 TV를 볼 수 있으며, 현관에는 에로 사리넨 Eero Saarinen이 놀 Knoll을 위해 디자인한 큰 테이블을 놓아 스태프들과 함께 방송에 대해 회의를 하기도 한다. 이 테이블은 일을 하다 점심식사를 할 때도 사용된다. 식사는 바로 옆에 있는 부엌에서 준비한다. 위층에는 조용히 글을 쓰기 위한 책상을 놓았다. 대체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지만, 때로는 혼자 있는 시간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모든 침실 창에 설치한 흰색과 갈색의 마름모꼴 패턴의 블라인드를 보면 알 수 있듯 오두막을 연상시키는 침실은 그녀에게 둘도 없는 휴식처가 분명하다.

 

현관에 놓은 에로 사리넨의 큰 대리석 테이블은 놀. 이 테이블을 지나 집 안으로 들어간다. 의자 ‘슈퍼레게라 Super Leggera’는 지오 폰티 Gio Ponti 디자인으로 까시나 Cassina. 블라인드는 에이탕 Heytens.

 

포르나세티 Fornasetti의 꽃병 ‘본조르노 보나노테 Buongiorno Buonanotte’가 욕실의 톤을 주도한다. 라페이르 Lapeyre의 바닥 타일이 꽃병과 같은 컬러로 조화를 이룬다. 세면대와 욕조는 벼룩시장에서 구입. 페르난데즈 아만 Fernandez Arman의 의자 ‘비올롱셀 Violoncelle’은 아티스트에게 받은 것. 에일린 그레이 Eileen Gray의 거울은 에카르 앵테르나시오날 Ecart International.

 

커다란 침실보다는 작은 공간의 아늑함을 선호한다. 조명 ‘원 프롬 더 하트 One from the Heart’는 잉고 마우러. 의자는 생투앙 벼룩시장에서 구입. 침대 위의 담요는 에르메스. 벨벳 쿠션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관절이 있는 조명 ‘아키문 Archimoon’은 필립 스탁 디자인으로 플로스. 거울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블라인드는 에이탕.

 

책장에는 책과 그림, 아트 오브제가 놓여 있다. 사진은 제프 코웬 Jeff Cowen의 작품이고 블로잉 기법으로 만든 유리 꽃병은 베니니 Venini. 벽난로 앞에 있는 태피스트리와 낮은 테이블은 위베르 르 갈 제품으로 아방센 갤러리에서 구입. 펜던트 조명은 라 르두트 앵테리외르 La Redoute Interie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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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발레리 샤리에 Valerie Charier

포토그래퍼

프란체스카 만토바니 Francesca Mantov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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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ROOM ②

2020년 5월 4일

편안하고 안락한 집에 나만의 취미 생활을 즐길 공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만큼이나 감각적으로 연출한 엔터테인먼트룸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작업실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박준영씨는 일과 육아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부부 침실로 사용하던 넓은 방을 작업실로 바꿨다. 빛이 잘 드는 곳에 재봉틀과 재단을 하기에 적당한 높이의 작업대를 두었다. 아이를 위한 배려 또한 놓치지 않았다. 천장에 달린 커다란 조명에는 종이 오브제와 장난감으로 된 모빌을 달아 친근한 분위기를 살려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레트로한 감상 공간

언뜻 보면 빈티지한 가구와 소품을 배치해 레트로 무드를 한껏 느낄 수 있지만, 청아한 소리를 출력할 수 있는 첨단기능을 탑재한 똑똑한 음향기기를 구비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데이비드 보위의 오디오로 유명한 RR-126 라디오포노그라포를 중앙에 배치했는데, 출시 당시의 외관을 그대로 계승한 것과 대조적으로 음향 시스템은 한층 업그레이드해 오디오 하나만으로도 레트로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스피커 근처에 로킹 체어를 둬 몸을 기대고 편안한 상태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개방적인 피트니스룸

초록색 마당에 독립적으로 설치한 사각형 콘크리트 박스 안에는 운동을 맘껏즐길수있는피트니스공간이 숨어 있다. 내부를 풋풋한 향이 감도는 편백나무로 마감했고, 접이식 문을 설치해 개방감과 통풍을 한번에 잡았다. 벽 한면에 운동에 필요한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원형 훅을 단 아이디어가 신선하다.

 

 

호텔 라운지처럼 연출한 거실

벽 한 면을 아트월로 멋스럽게 커버했고 바닥에는 어두운 원목 마루를 깔았으며, 천장에는 매립형 레일 조명을 설치해 깔끔한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그랜드피아노를 배치해 여타 거실과는 호텔 라운지 같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복도와 거실 사이에 투명한 중문을 설치해 거실이 음악을 즐기기 위한 독립형 공간처럼 다가온다. 자유롭게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생생한 사운드의 음악을 감상하기에 제격인 거실로 변신했다.

 

 

록 스타를 벗 삼은 음악실

록과 드럼을 좋아해 만든 개인 음악실. 혹여 음악 소리가 새어나갈 것을 우려해 지하에 음악실을 만들었다. 사운드를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드럼 바로 옆에 앰프를 설치했고, 헤링본 마루의 손상을 막기 위해 전자드럼 밑에 퍼 러그를 깔았다. 음악 활동을 위해 마련한 곳으로 악기 말고는 군더더기를 최대한 배제했다. 롤링 스톤즈와 비틀즈, 데이비드 보위 등 좋아하는 록 스타의 앨범 재킷으로 밋밋해 보이는 벽을 장식하는 동시에 음악실이라는 정체성을 더욱 공고하게 다졌다.

 

 

좋아하는 물건으로 꾸민 공간

집주인의 취향과 추억으로 가득한 거실. 모노톤 대신 화사하고 비비드한 오렌지 톤의 컬러로 벽 한면을 채웠다. 집주인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나무 수납장을 추억이 쌓여 있거나 직접 여행을 하며 하나 둘 모은 오브제 등으로 꾸몄다. 기타와 스피커, 아트 토이, 각종 음반까지 평소 좋아하는 물건을 비치했고, 이 덕분에 거실은 소파에 앉아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한가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안락한 쉼터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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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윤다해 ·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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