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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5일

오트 쿠튀르 의상을 입은 듯 가족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춤 제작한 공간을 만났다.

 

로쉐보보아의 시나리오 소파와 오브니 원형 테이블로 중심을 잡은 거실.

 

오유미 대표와 그녀의 딸.

 

집에 들어서자 거실 창 너머로 보이는 우거진 나무들이 마치 숲속에 있는 듯 싱그러움을 선사한다. 서울 한 가운데 이런 집이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이곳은 주얼리 브랜드 소윰 오유미 대표의 집이다. 그녀의 가족은 이곳에 터를 잡고 5년째 살고 있었지만 아이가 너무 어려서 리모델링은 생각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살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고, 대대적으로 집을 단장하고자 결심했다. 그렇게 오유미 대표의 271m² 아파트의 변신이 시작됐다. 부부는 많은 인테리어 업체와 미팅을 진행하고 꼼꼼하게 견적을 비교한 뒤 최종적으로 한성아이디를 선택했다. 디자인, 시공, 홈 스타일링 등 각 분야 의 전문가들이 공간이 완성되기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는 이유에서 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남편이 전체적인 컨셉트를 제시했고, 오유미 대표가 디테일을 더하며 집이 완성되기까지 정성을 쏟았다. 수많은 미팅을 거치고, 수정을 거듭하다 보니 공사 기간 또한 예정보다 길어졌지만 오랜 시간을 투자한 만큼 만족도는 높다.

 

사진작가 만 레이의 레터링 거울인 레스 그랜드 트랜스-페어런츠를 배치한 거실. 거울 하나로 공간이 더욱 풍성해졌다.

 

앤티크한 중문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

 

거실 입구에 영국 작가 조지 몰튼 클락의 작품을 걸었다. 작품에서 느껴지는 생동감이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인테리어를 맡은 한수진 과장은 비교적 오래된 아파트로 노후한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자재를 통해 전체적인 분위기를 정돈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벽이 옹벽이라 드라마틱한 구조 변경은 하지 못했지만, 체리색 몰딩을 걷어내고 벽과 바닥의 톤을 화이트와 베이지로 바꾸니 비로소 이집의 가장 큰 장점인 자연의 풍경이 공간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 집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오트 쿠튀르예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묵직함을 가미한 모던클래식으로 잡았지만, 문 손잡이부터 조명, 가구까지 가족의 취향을 고려해 맞춤 제작했기 때문이죠.” 홈 스타일링을 맡은 김성자 실장이 설명을 더했다. 볼륨감 있는 패브릭으로 마감해 우아함이 느껴지는 신발장, 음각과 양각을 적절하게 활용한 거 실의 웨인스코팅 포인트 벽,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화려함을 가미한 제 작 조명까지 각각의 요소가 공간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었다.

 

카즈히데 타카하마 Kazuhide Takahama가 디자인한 툴루 체어와 로돌포 도르도니가 디자인한 보보리 테이블을 배치한 다이닝룸. 모두 까시나 제품. 비비드한 색감으로 포인트를 준 것은 오유미 대표의 아이디어로 그녀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

 

기하학적인 무늬가 돋보이는 카펫은 모오이의 스웰 Swell. 각기 다른 사이즈의 조명은 로데스 Lodes 제품으로 여러 개를 설치해 리듬감을 부여했다.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은 클래식한 분위기로 마감했 지만, 아내가 주로 사용하는 파우더룸과 부부 욕실은 색다른 분위기로 반전의 묘미를 선사한다. 거실의 웨인스코팅 포인트 벽과 결을 같이하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수전과 욕조를 선택하고 로즈 골드 색상으로 재 미를 준 것. “다른 공간에 비해 욕실이 좁았지만, 수납장을 거울로 만들 어 확장감을 부여해 보완했어요. 욕실에 들어섰을 때 변기가 바로 보이 는것을막기위해허리높이의가벽을세워시선을차단했고,욕조의 크기를 줄여 작지만 알찬 욕실로 완성했습니다.” 오유미 대표는 예전부터 살던 집이지만 가족의 취향으로 완성하니 집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졌다 말한다. “아이가 크고 나면 언젠가 고치겠지 하는 생각으로 리모 델링을 미뤘어요. 그러다 보니 가구나 소품이 서로 어울리지 않아 산만했죠. 집을 고치고 나니 포근하고, 안정적인 느낌이 들어서 만족해요. 아이도 자기 방에 있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요. 여름에는 창밖으로 초록의 나무들이 우거져 있지만, 봄에는 목련이 피고, 가을에는 색색의 단풍이 절경을 이뤄요. 집에 있는 시간이 한층 행복해졌어요.” 올해 4살된 딸아이는 요즘 자신의 가구에 좋아하는 스티커를 붙이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 용감하게 방에서 혼자 잔다며 흐뭇해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가족의 삶을 온전히 담아낸 집. 이곳에서 오유미 대표의 가족은 어제보다 더 행복한 오늘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호텔의 스위트룸을 연상시키는 침실.

 

클래식한 무드로 완성한 부부 욕실. 세면대,수전,변기,욕조는 모두 콜러 제품이다.

 

볼륨감이 느껴지는 패브릭으로 마감한 신발장.

 

어두운 색감으로 꾸민 남편의 서재. 책장은 맞춤 제작했다.

 

가장 다채로운 컬러를 사용한 아이의 방. 톤다운된 핑크로 한쪽 벽을 마감하고, 노랑과 청록색 가구, 패브릭을 배치했다. 벽에 설치한 조명 역시 맞춤 제작했으며, 단정한 디자인으로 아이가 성장해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오유미 대표가 주얼리를 디자인하거나 업무를 처리하는 서재. 오렌지와 네이비 컬러 벽지는 까사망스의 제품. 그녀가 좋아하는 주황색을 기준으로 책상과 선반장을 맞춤 제작했다.

By | 9월 15th, 2020|INTERIOR|Like a HOTEL에 댓글 닫힘

About the Author:

CREDIT

에디터

김수지(프리랜서)

포토그래퍼

임태준

TAGS

발리, 데사 포테이토 헤드

2020년 9월 10일

데사 포테이토 헤드는 리조트의 개념을 초월한 다차원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투숙객과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곳이다. 네덜란드의 건축회사 OMA의 파트너이자 건축가 데이비드 지아노텐에게 포테이토 헤드 스튜디오의 건축 스토리에 대해 물었다.

 

나무로 만든 발리의 전통 달력인 티카에서 영감을 얻어 독특한 건물 외관을 완성했다. 외벽을 타고 자연스럽게 자라난 덩굴이 멋스러움을 더한다. Allisamazing Paulius Staniunas

 

1층과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자연스럽게 건물에 둘러싸인 안뜰이 생겼다. 이는 인도네시아의 주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조다.

 

객실과 편의시설을 모두 수용하기 위해 필로티 구조로 설계했다. 이 개방형 플랫폼에서는 다양한 축제나 문화 행사, 공연 등이 열린다. Kevin Mak

 

OMA의 건축가 데이비드 지아노텐과의 인터뷰

 

포테이토 헤드 스튜디오 프로젝트를 총괄한 OMA의 파트너 데이비드 지아노텐. Bart Van Vlijmen

 

올해 5월, 발리 최초의 크리에이티브 빌리지인 데사 포테이토 헤드 Desa Potato Head가 포테이토 헤드 스튜디오를 추가 설립하며 10여 년간의 긴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데사 포테이토 헤드는 리조트의 개념을 초월한 다차원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음악, 예술, 디자인, 음식, 웰빙이 결합되어 있어 이곳을 방문한 이들에게 새로운 유형의 경험을 선사한다. 마을을 의미하는 데사 Desa는 기존 포테이토 헤드의 카타마마 스위트 Katamama Suites와 랜드마크인 비치 클럽을 포함한다. 포테이토 헤드의 창립자 로날드 아키가 10여년간 공들여 야심차게 준비한 마지막 프로젝트는 네덜란드 건축가 렘 콜하스 Rem Koolhaas가 설립한 건축회사 OMA의 데이비드 지아노텐 David Gianotten이 총괄했다. OMA가 데사 포테이도 헤드를 위해 설계한 새로운 건물인 포테이토 헤드 스튜디오는 168개의 객실과 팜투테이블 컨셉트의 레스토랑과 바, 갤러리, 키즈 클럽, 루프톱, 원형극장, 해변 수영장과 녹음 스튜디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OMA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모습으로 매번 신작을 선보일 때마다 세계가 주목하는 명실상부한 건축회사다. 프라다의 복합문화 공간인 폰타치오네 프라다(2018), 19세기에 지어진 건물에 현대적 디자인 요소를 결합한 갤러리 라파예트(2012), 네덜란드의 축구 클럽 페이노르트의 경기장 등 굵직한 업적을 쌓아왔으며 삼성미술관 리움의 삼성아동교육 문화센터(2004)와 최근 문을 연 갤러리아 광교(2020)를 설계하며 우리나라와도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포테이토 헤드 스튜디오의 프로젝트를 총괄한 데이비드 지아노텐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데사 포테이토 헤드의 비치 클럽 외관은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공수해 온 수천 개의 네덜란드 식민지 시대의 빈티지 창문으로 만들어졌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야자수가 한데 어우러져 절충주의적이고 현대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돔 형식의 천장에 원형으로 구멍을 내어 자연스럽게 빛이 새어들어오게 만든 독특한 건축방식이 눈에 띈다. 내추럴한 콘크리트벽면에자로잰듯모던한 디자인의 가구와 의자를 배치해 유니크함을 한껏 살렸다.

 

포테이토 헤드 스튜디오를 설계하게 된 시작이 궁금하다.
2012년 로날드 아키가 이 프로젝트에 우리를 초대했다. 그는 투숙객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5성급 호텔을 짓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일반 리조트의 프라이빗함은 유지하되 모두가 함께즐길수있는공용시설을구축하는작업을 시작했다.

초기 컨셉트와 목표는 무엇이었나?
우리의 디자인 컨셉트는 프라이빗한 객실과 공용 공간을 모두 제공한다는 것이었다. 객실과 편의시설을 수용하기 위해 지상에 기둥을 세우는 방식인 필로티 구조로 설계하였으며, 이는 호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개방형 플랫폼이 되었다. 축제나 문화 행사, 일상적인 여가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해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는 이곳은 모두에게 열려 있는 공간이다. 레스토랑과 수영장, 전시 공간, 대형 선셋 바를 비롯한 편의시설은 투숙객과 일반인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공공 경로로 연결되어 있다. 다시 말해 우리는 투숙객이 지역 커뮤니티와 분리된 것이 아닌 지역사회의 일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전통적인 발리의 안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들었다.
발리 특유의 주택과 궁전, 사원 등의 건축물은 반폐쇄형 파빌리온과 야외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와 달리 발리 이외의 인도네시아 건축물은 일반적으로 홍수를 방지하고 통풍을 원활하게 하며 곤충과 동물을 피하기 위해 땅 위에 건축을 한다. 앞서 말했듯이 포테이토 헤드 스튜디오는 필로티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이러한 배치를 통해 자연스럽게 건물에 둘러싸인 2개의 안뜰(1층에 있는 개방형 플랫폼의 안뜰과 프라이빗한 2층 안뜰)이 탄생했다. 이는 인도네시아의 주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집 중앙의 안뜰을 연상시킨다.

 

Max Lamb

Faye Toogood

호텔 내부에 사용된 가구는 영국 유명 디자이너 맥스 램과 파예 투굿이 디자인한 것으로 현지 장인에 의해 완성됐다. 버려진 폐기물과 재생 가능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데사 포테이토 헤드의 의도를 반영했다. Max Lamb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호텔을 설계하기 위해 가장 고려한 점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발리를 비롯한 열대지역에 있는 리조트는 지역사회에서 분리되어 투숙객만을 위한 즐거움을 강조한다. 하지만 이 같은 방식은 호텔이 외부와의 접근을 차단하기 때문에 해변이나 관광지에 쉽게 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새로운 리조트 개념에 도전하고 투숙객과 일반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했다. 활기차고 친근한 분위기를 유지함으로써 객실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나가 공공장소에서 이뤄지는 활동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말이다. 사실 포테이토 헤드 스튜디오는 지역주민들의 입장을 ‘허용’할뿐만아니라그렇게하도록장려하고있다. 예를 들어, 개방형 플랫폼에서는 주민과 호텔 투숙객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활동을 개최하며 모두가 이 마을의 일부라고 느낄 수 있도록 환영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실내 콘크리트 벽의 질감과 직사각 모양으로 구멍이 난 외관이 독특하다.
천공 벽돌이 특징인 객실 복도는 나무로 만든 발리의 전통 달력인 티카 Tika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런 표면은 건물에 빛이 걸려 시적인 그림자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에어컨 사용을 최소화하기도 한다. 콘크리트 벽의 독특한 질감은 현지 장인들이 직접 작업하거나 재생 목제 보드로 만든 콘크리트 거푸집 공사를 사용한 결과다.때문에건물표면에서촉감을느낄수있으며 우리가 얼마나 장인 정신과 환경에 대해 고민했는지 그 결과가 반영되어 있다. 이외에도 현지에서 공급할 수 있고, 재생 가능한 자원인 이죽 Ijuk(인도네시아 전통 가옥의 지붕에 주로 쓰이는 사탕 종려의 섬유질)과 티크, 폐콘크리트 덩어리로 만든 테라조, 재활용 플라스틱 병으로 짠 천장 패널 등 지역에서 조달하고 재활용한 재료를 사용했다.

호텔의 기능을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처럼 다가온다. 앞으로 호텔이 어떻게 유지되고 관리되기를 바라는가?
발리의 본질은 서로 다른 문화 간의 상호작용에 있다고 믿고 있으며, 포테이토 헤드 스튜디오는 호텔 투숙객과 지역사회가 함께 활동하고 경험을 교환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포테이토 헤드 스튜디오가 정식 오픈을 하기 전에 나 역시 이곳에 있었는데, 인도네시아와 해외 예술가들의 공연을 위해 모인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했고 공간을 함께 공유하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나는 이 마을이 이런 나눔과 교류의 공간으로 남아 있기를 바라며, 이것이 발리의 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군더더기 없이 직사각형으로 시원하게 뚫린 형태의 오션프런트 스튜디오는 객실의 이름처럼 바닷가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Kevin Mak

 

동양의 미를 살린 히노키탕을 객실 중앙에 배치해 아름답게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Potato Head

 

인피니티풀과선셋비치클럽이있는 데사 포테이토 헤드 호텔의 전경. 오픈 플랫폼으로 설계된 이 호텔은 내부에서 바닷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완벽한 휴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Kevin Mak

By | 9월 10th, 2020|INTERIOR|발리, 데사 포테이토 헤드에 댓글 닫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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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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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감성이 깃든 정원 꾸미기

2020년 9월 8일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테라스나 정원 인테리어가 다시 각광받고 있다. 정원 생활을 더욱 즐겁게 해줄 스위스 디자인 브랜드 ‘와일드라이프 가든’을 소개한다.

©wildlife garden

스위스 디자인 브랜드 와일드라이프 가든은 아담한 빨간 오두막과 초원, 들판 그리고 다양한 야생동물이 모여 사는 스웨덴 남부 비야르 반도의 아름다운 환경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새와 자연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던 와일드라이프 가든은 조류학자와 기술자와 손잡고 새 집과 급여기를 필두로 트랩, 우편함, 실내 장식품 등 집과 정원을 위한 용품을 제작해왔다. 대표 상품인 ‘멀티홀크’는 안락한 둥지와 급여기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것으로 야생 새에게 최적의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통 코티지 스타일부터 현대의 모던한 주택과 숲속 별장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집을 미니어처화해 정원을 취향대로 꾸밀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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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장식품은 핸드 카빙 제품과 주철 소재의 오브제까지 두 가지 라인으로 분류된다. 손으로 직접 나무를 깍고 친환경 아크릴 물감을 칠한 핸드 카빙 제품은 키링, 새 & 동물 오브제, 도어 스토퍼, 훅, 냅킨 링 등 우리의 일상생활을 채워줄 다양한 용품들이 주를 이루고 주철 조각품은 야외 공간을 비롯해 지붕과 테라스 난간을 장식하기 좋은 동물 모양의 오브제로 구성된다. 선한 영향력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와일드라이프 가든은 마이알레 과천 본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압구정점과 무역점, 판교점,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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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9월 8th, 2020|INTERIOR|스위스 감성이 깃든 정원 꾸미기에 댓글 닫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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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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