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라이프스타일숍 에디토리가 흥미로운 전시를 기획했다.
르 코르뷔지에, 마르셀 브로이어, 조지 나카시마 등 9명의 현대 디자인 거장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이번 전시는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일과 휴식을 모두 담당할 수 있는 라운지 체어에 주목했다. 635 레드&블루 암체어를 시작으로 바우하우스 스타일의 정수인 바실리 체어, 찰스&레이 임스의 LCW, RAR 등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디자인 의자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 기간에는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풍부한 사운드와 타임리스 디자인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1월 3일까지 진행되는 전시를 놓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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