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싱그러움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가 담긴 플랜터들을 모았다.

1 천장 혹은 벽에 거꾸로 매달아 키우는 화분 리사이클은 보스케 제품으로 카탈로그잇에서 판매. 3만4천원. 2 뒤집으면 스툴로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소재의 화분 퍼지는 플러스트 제품으로 라꼴렉뜨에서 판매. 가격 미정. 3 화분 안에 LED가 내장되어 있어 집과 정원, 테라스를 은은하게 밝혀주는 퓨어 스트레이트 LED 라이트는 엘호 제품으로 에코푸름에서 판매. 작은 것 52만7천원, 큰 것 78만원. 4 스탠드 모양의 로프트 LED 라이트는 화분 및 와인 쿨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엘호 제품으로 에코푸름에서 판매. 19만8천원.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플라스틱으로 만든 화분으로 강력한 자석을 내장하고 있어 벽에 붙일 수 있다. 4가지 다양한 사이즈의 화분을 취향대로 조합해 수납공간을 만들 수 있다. 얼비오 제품으로 그린 신드롬에서 판매. 36만5천원.

식물을 넣을 수 있는 박스가 포함되어 수납과 화분 장식 두 가지 역할을 하는 티크 수납장은 모벨랩에서 판매. 2백만원대.

1 동그란 상판을 각각 화분 받침으로도 쓸 수 있는 볼레는 리빙 디바니 제품으로 인엔에서 판매. 흰색과 검정색이 있으면 가격 미정. 2 손잡이가 달린 인조대리석 박스와 자작나무 소재 사다리는 화초를 색다르게 수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따로 또는 같이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모두 디자이너 송승용 작품. 가격 미정.
어시스턴트 에디터 김수지│포토그래퍼 안종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