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의 타임리스 디자인을 다루는 리테일숍 알렉스 이글을 소개한다.


<하퍼스 바자> <태틀러> 등의 패션 잡지 에디터 출신의 스타일리스트 알렉스 이글이 런던의 유서 깊은 부촌 지역 첼시의 3층 타운하우스를 리테일숍 알렉스 이글로 탄생시켰다. 올해 초 알렉스가 컨트리뷰터로 참여한 소호 하우스 베를린과 합작하여 오픈한 850평 규모의 멀티숍 더 스토어 x 소호 하우스 베를린이 전 세계 패셔니스타의 성지로 등극하면서 알렉스는 그보다 작은 규모이긴 하지만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좀 더 클래식한 구성으로 이곳을 오픈했다. 1층에는 마리 매롯, 포플린, 메종 라비셰 등의 디자이너 의류와 알마스키아, 로사 드 라 크루즈의 주얼리 제품이, 2층에는 신진 아티스트들의 전시와 함께 그들의 리미티드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3층에는 장 프루베를 비롯한 세계적인 거장들의 가구와 생활 소품이 자리 잡고 있다. 최고 품질에 진정한 타임리스 디자인을 찾고 있다면 꼭 방문해봐야 할 곳.
주소 91 Walton St. London SW3 2HP, United Kingdom
문의 +44-(0)20-7589-0588 www.alexeagle.co.u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