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보는, 나무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장인들의 이야기. 이번 달은 열세 번째 이야기로 마음의 눈을 통해 나무를 매만지는 소목장 김상림을 소개한다. ↑ 나무의 형태를 그대로 살려 만든 테이블. ↑ 삼례문화예술촌에 문을 연 김상림 목공소의 전시장. 1,2 작업장의 내부 모습.↑ 소목장 김상림.“나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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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바람 그리고 여름의 풍경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 부드러운 백사장, 햇빛에 반짝거리는 물결…. 리스본 남부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리오 사도에 위치한 작은 항구에서 휴식을 취한다. 자연의 향기가 코끝에 머물고 그 속에서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는다.물보라 속에서 헤엄치다1 막사용 접이식 침대는 르 흐페르 데 벨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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