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할 아름다움을 축하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14 ‘Eternal beauty’란 주제의 전시로 마침표를 찍은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6월 5일을 시작으로 2주간 진행된 전시는 공병의 재탄생을 축하하는 많은 이들이 함께했다.▲틸테이블의 외관에 붙어 있던 전시 포스터기능을 다한 공병이 다시금 아름다운 쓰임새를 부여 받아 작품으로 세상에 선보이기까지 걸린

맑고 투명한 얼음처럼

불을 녹여 원하는 대로 형태를 만들 수 있는 유리공예. 가장 기본적인 기법인 램프워킹을 활용해 얼음 모양의 반짝이는 유리 문진을 만들어보자.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연출하는 데 효과적인 유리는 욕실 타일 및 소품을 비롯해 패션 아이템인 주얼리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유리공예는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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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스튜디오 김희윤의 변모하는 건물

신촌 이화여대 근처에 위치한 선 타워 Sun Tower는 1997년에 완공된 것으로 미국 건축회사 모포시스 Morphosis의 대표 ‘탐 메인 Thom Mayne’의 작품이다.신촌 이화여대 근처에 위치한 선 타워 Sun Tower는 1997년에 완공된 것으로 미국 건축회사 모포시스 Morphosis의 대표 ‘탐 메인 Thom Mayne’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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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짜임, 화문석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아온 화문석의 자취를 찾아간 강화도. 화문석 평가 장인인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아 강화 왕골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박윤환 대표와 전통 방식으로 화문석을 제작하는 장인들을 만났다.고운 색감을 입은 꽃삼합.대한민국에서 5번째로 큰 섬 강화도의 왕골 공예품인 화문석. 고려시대에는 송나라와 원나라로 수출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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