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들의 침구 선조들의 침구 선조들의 침구 몇 년 전 해남 유선관에 여행 갔을 때, 포근한 요와 사각거리는 가벼운 이불에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지던 기억이 있다. 한옥 분위기와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던 그 침구 브랜드의 이름은 비애이홈 BAE HOME. 2024년 1월부터 한 달간 착착 건축사무소가 새롭게 By 김민지|
아르텍과 비블리오떼끄의 만남 아르텍과 비블리오떼끄의 만남 아르텍과 비블리오떼끄의 만남 그동안 비블리오떼끄는 세상에 없던 머시룸 컬러의 비트라 툴박스나 레몬 컬러 패브릭의 가리모쿠60 K체어 한정판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해왔다. 이번 겨울 아르텍과 함께 제작한 스툴60도 그중 하나다. 아르텍 CEO가 내한한 2023년 초부터 두 브랜드의 긴밀한 협업으로 네 가지 컬러를 완성한 By 김민지|
이젠 집에서 만나요 이젠 집에서 만나요 이젠 집에서 만나요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이 새로운 홈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 시즌에 선보인 보르달로 핀헤이로 시리즈가 양배추와 버섯, 야생화 등의 생생함을 담아냈다면, 이번 컬렉션은 북유럽 대자연의 색감에 주목했다. 그린과 다크브라운의 캔들 홀더는 드넓은 숲을, 선명한 푸른색 쿠션과 블랭킷은 깊은 바다를 떠올리게 만든다. By 원하영|
아고라이팅의 새로운 조명 디자인 아고라이팅의 새로운 조명 디자인 아고라이팅의 새로운 조명 디자인 아고라이팅이 2023년 밀란 디자인 위크에서 선보인 도미노 Domino와 플립 Flip을 출시한다. 브랜드 론칭 이후 무려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 벨기에 디자이너 실뱅 윌렌츠 Sylvain Willenz와 함께한 도미노는 반듯한 사각형에 둥근 조명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온 모습이 레고를 연상케 한다. 레고 조각을 조립하며 By 원하영|
오도 코펜하겐의 감각적인 쇼룸 오도 코펜하겐의 감각적인 쇼룸 오도 코펜하겐의 감각적인 쇼룸 1978년 탄생한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메누 Menu가 디자인홀딩 그룹에 소속되면서 2023년 6월부로 오도 코펜하겐 Audo Copenhagen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 데니쉬 디자인 브랜드와는 차별되는 부티크 감성과 소프트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한 아름다운 삶의 방식을 가구와 소품에 담아냈다. 예를 들면 By 원지은|
수만 번의 망치질 수만 번의 망치질 수만 번의 망치질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2023 올해의 공예상’ 창작 부문 수상자로 이상협 작가를 선정했다. 그는 전통 도자의 한국적인 조형미를 재해석하고, 금속 소재 판을 망치로 두드려 형태를 만드는 단조기법으로 작품을 만든다. 작품은 필라델피아 박물관,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인고의 시간을 거쳐 완성한 By 김민지|
건축가가 뽑은 올해의 건축 건축가가 뽑은 올해의 건축 건축가가 뽑은 올해의 건축 한국건축가협회에서 올해 주목할 만한 건축물을 발표했다. 최종 선정된 일곱 곳 중 일반인도 방문할 수 있는 네 곳을 소개한다. 유동룡 미술관, ITM유이화건축사사무소 지난해 12월 제주 저지문화예술인 마을에 오픈한 유동룡 미술관. © 김용관 바람의 건축가 이타미 준을 기리는 유동룡 미술관이 By 원하영|
쉼을 만드는 사람들 쉼을 만드는 사람들 쉼을 만드는 사람들 촉각과 시각을 비롯한 모든 감각에서 우리의 삶에 따스함과 여유를 불어넣는 침구. 각기 다른 색깔과 행보로 국내 베딩 업계를 이끌고 있는 네 곳의 브랜드 대표를 만났다. 잠에 대한 진심, 식스티세컨즈 조재만 대표와 김한정 디렉터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고를 By 김민지, 김수지|
김구림, 시대에 감응한 전위예술가 김구림, 시대에 감응한 전위예술가 김구림, 시대에 감응한 전위예술가 구름 떼 팬덤을 몰고 다니는 한국 실험 미술의 대가 김구림 작가 다시 보기. MMCA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김구림 작가의 전시 전경.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1960~70년대 당시 한국 실험 미술을 이끈 청년 작가 중심의 전위적 By 박명주|
기발한 파티 아이템 기발한 파티 아이템 기발한 파티 아이템 풍성함과 판타지, 빛나는 화려함과 엉뚱한 조화! 축제의 즐거운 열기 속에서 기발함이 클래식 코드를 뒤죽박죽으로 만든다. Chatelain Pop 1 면, 리넨, 비스코스 혼방 패브릭 ‘로시니 Rossini’는 노빌리스 Nobilis. 폭 135cm, 미터당 170유로. 2 묵직한 너도밤나무와 파티클 보드로 만든 2.5인용 카나페 ‘리마 By Maiso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