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요리 ‘띤띤’

현지인들만 즐기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게릴라성 폭우가 내리는 열대성 기후의 베트남에서 먹는 보양 메뉴가 궁금하다면, 베트남 현지 메뉴를 재현한 띤띤으로 향하자. 이곳에서는 베트남 여행 중에 먹어봤을 법한 메뉴부터 현지인들만 즐기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베트남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새콤달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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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식 브런치 레스토랑 ‘파크 로얄’

색다른 보양식 본 메로우와 치킨 아보카도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오세준 셰프의 영국식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파크 로얄에서 보양 메뉴를 내놓는다는 사실에 의아해할 수도 있지만, 메뉴판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우선 본 메로우부터 살펴보자. 소 정강이뼈를 구워 젤처럼 말랑말랑해진 골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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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차이니즈 레스토랑 ‘더 라운드’

기존의 중식 조리법과 달리 찌거나 굽는 방식이다.보양 메뉴는 대체로 기름지거나 높은 열량으로 마음껏 즐기기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더 라운드’는 보양 메뉴의 딜레마를 해결한 차이니스 레스토랑이다. 기름에 볶고 튀기는 기존의 중식 조리법은 최대한 배제하고 찌거나 굽는 방식을 택했다. 열량 걱정을 줄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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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해산물과 해조류 요리

고기를 굽고 회를 먹는 휴가지의 뻔한 밥상이 아니라 근처 산지에서 구입한 싱싱한 해산물과 해조류를 이용해 나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보는 요리 아이디어.파란색 패턴의 쿠션은 코즈니에서 판매  미역, 오이, 아스파라거스 냉파스타에인절 헤어 파스타 300g, 아스파라거스 6대, 미역(잘게 자른 것) 15g, 오이 1개,  대파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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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편집샵 ‘감동의 바다’

검증된 품질의 수산물을 판매하는 애플리케이션.좋은 품질의 수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감동의 바다’가 오픈했다. 평소 해산물 마니아로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두 아이의 아빠가 자신의 가족을 위해 인터넷으로 대게 검색을 시작했다가 믿을 만한 수산물 브랜드가 없어 직접 시장조사를 통해 판매처를 수소문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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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케이크 ‘컨버세이션 서울’

모스크바 컨버세이션의 시그니처 베이커리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바삐 지나가다가도 쇼케이스를 보는 순간 저절로 발길을 멈추게 되는 곳. 환상적인 비주얼의 케이크를 판매하는 컨버세이션 서울이다. 세로수길에 오픈한 컨버세이션 서울은 러시아의 파티셰 니나 구드코바가 모스크바에 론칭한 이후 열열한 인기에 힘입어 국내에 입성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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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입은 마카롱

피에르 에르메가 한정 컬렉션 ‘자르뎅 2016’을 선보였다. 계절의 순환, 자연의 흐름, 기후 등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레시피를 창조하는 피에르 에르메는 매해 한정 컬렉션을 선보이며 끊임없이 시대의 흐름을 시험하고 증명한다. 지난 2011년 가을, 꽃과 식물, 향신료에서 영감을 얻은 ‘자르뎅 Les Jardins’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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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빚은 ‘스시 코우지’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메뉴도 심플함 그 자체다.잘 지은 밥, 숙성된 생선, 적당량의 와사비와 간장 중 하나라도 균형을 잃으면 제대로 된 맛을 내기 힘든 메뉴가 스시다. 보통 정성이 아니고서야 최상의 맛을 낼 수 없는 음식으로 스시는 정성이 빚은 보양식이다. 더구나 코우지 셰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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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태어난 ‘청담 몽중헌’

대표 보양 메뉴는 고법 불도장이다.7년 동안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온 중식 레스토랑 청담 몽중헌이 얼마 전 새롭게 태어났다. 골드와 블루 컨셉트의 인테리어는 한층 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청담 몽중헌의 대표 보양 메뉴는 향긋한 냄새로 참선하는 스님까지 담을 넘게 만들었다는 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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