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프렌치 감성의 포푸스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포푸스 Popus를 이제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럽의 70년대 무드에서 영감받아 화려한 컬러와 패턴으로 무장한 포푸스는 프랑스 빈티지 특유의 포근함과 부드러움을 지녔다. 플로럴, 보태니컬 등의 화려한 패턴은 물론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함으로써 프랑스의 우아한 팝

클래식의 현대화

단일한 튜브 모양의 강철로 구조적 아름다움을 표현한 코파카바나 Copacabana 체어는 헝가리 디자이너 마티에고 Matégot의 작업 중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이다. 세계적인 모던 디자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파리 퐁피두 센터에서는 이 디자인을 영구 컬렉션으로 소유할 정도. 구비는 이러한

집 안에 온기를 불어넣을 나무의자

저마다의 방식과 디자인으로 나무를 다루는 세계의 디자이너들. 집 안에 온기를 불어넣을 나무의자를 모았다. 피에르 아우구스틴 로즈, 다피네 독특한 곡선 형태가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다피네 체어. 참나무 소재와 의자의 다리를 감싼 가죽 스티치가 고급스럽다. 오스발도 보르사니, 체어 이탈리아 모던 디자인사를

에이치픽스의 프라이빗 실험실, 갤러리 4.0

존재만으로도 하나의 아트피스 같은 하이엔드 가구를 모아 갤러리 형태로 오픈한 라이프스타일 숍 두 곳을 찾았다. 에이치픽스의 프라이빗 실험실, 갤러리 4.0 부드러운 가죽 텍스처와 커브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 세데의 소파와 곡선의 유려함을 담은 리폼 디자인 랩의 라운지 체어. 컨템포러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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