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3

<메종>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가구, 조명, 소품 등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EARTHY ECLECTIC 우아하면서도 중성적인 매력이 공존하는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새로운 표현 방식. 자연에서 영감 받은 낮은 채도의 컬러와 풍부한 질감의 소재로 시각적 풍요로움을 안긴다. 여기에 시대를 초월한 오브제를 더해

올해의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2

<메종>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가구, 조명, 소품 등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EXOTIC FANTASY 이국적인 정취의 향연. 자연 본연에 집중한 소재와 원시적 형태의 오브제가 어우러진다. 다채롭고 과감한 컬러를 더하니 더욱 생동감 넘친다. 1 벤&아자블랑, 유로스 미러 앤티크한 패턴의 거울과

올해의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1

<메종>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가구, 조명, 소품 등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FLAMBOYANT DÉCOR 타오르는 불꽃 모양의 고딕 건축 양식 플랑부아에서 비롯되어 화려하고 과시적인 스타일을 지칭하는 키워드. 공간에 극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1 메종다다, 이반이반 서로 다른 높낮이의 등받이와 앞뒤

경계를 넘나드는 집

건축과 인테리어,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프랑스 디자이너 부부의 실험실 같은 리스본 하우스. “우리에게 집은 사람들을 자유롭게 받아들이는 곳이에요. 단순한 보금자리를 넘어 예술과 디자인을 홍보하는 플랫폼이죠.” 예술과 건축적 요소, 빈티지 가구를 혼합해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는 프랑스 디자인 듀오 올리비에 가체

오메르 아벨의 끝없는 모험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드넓은 초원 위에 자리한 어느 부부의 주택은 디자이너 오메르 아벨의 실험 정신이 빗어낸 결과다. 나뭇잎을 연상케 하는 보치의 16.15 트리 조명이 어두운 밤하늘을 밝힌다. 겉보기에는 직사각형의 단조로운 외관이지만 그 안에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마치

불완전함의 미학, 런던 하우스

인테리어 디자이너 판도라 테일러를 이끄는 것은 열정과 감정. 빅토리안 시대에 지은 런던 하우스에 좋아하는 오브제와 부드러운 컬러를 뿌려놓았다. 만화경 같은 즐거운 집이다! “파란색이 바탕색으로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그의 말처럼 집 안 곳곳에 파란색을 칠했다. 현관에는 패로&볼 Farrow&Ball의 ‘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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