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 호텔, 호텔28 명동

풍부한 감성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호텔28 명동이 오픈했다. 디자인을 앞세운 부티크 호텔에서 한발 넘어서, 문화 콘텐츠와 섬세한 배려로 무장한 이곳에서 영화 같은 하룻밤을 기대해본다.독특한 구조감을 지닌 디자이너 린지 에델만의 조명이 포인트 역할을 하는 라이브러리.  1,4 도시적이고 젊은 감각의 로비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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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피크닉 장소 ‘그랑 트랑 파리’

1950년대 파리 북역 근처에 지어진 기관차 수리 기지 그라운드 콩트롤이 새 옷을 입었다. 즐길 거리와 먹거리, 노천의 낭만이 있는 문화 공간 속으로.1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비빔밥. 2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기차 플랫폼에 야외용 테이블을 설치했다. 3 그래피티로 젊은 감각을 입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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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유토피아

디지털 영상 아트 디자인이라는 장르에서 혜성처럼 나타난 울트라 테크놀로지스트 디자인 그룹 팀랩. 디지털 아트는 차가울 것이라는 편견을 깬 동화 같은 가상현실 속 세상으로 들어가봤다.1 관람객이 그린 동식물에 생명이 부여되는 ‘그래피티 네이처’. 2 빛의 조각들이 모여 소우주를 만드는 ‘크리스탈 유니버스’. 3

기능성 의자에 관한 모든 것

이것은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숙명을 가진 수험생과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다. 자세를 바르게 해 허리 건강을 지켜주고 편안한 착석감으로 집중력과 능률을 높여주는 기능성 사무용 의자에 관하여.허먼밀러 에어론은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기능성 의자의 핵심기능성 사무용 의자의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품은 등받이와

제르바소니의 멈출 수 없는 개척 정신

134년의 역사를 지녔지만 고루함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호기심 많은 청년처럼 새로운 소재와 기법에 열려 있다. 소파라면 자고로 가죽이나 두껍고 빳빳한 패브릭으로 마감해야 한다는 관념에 모두가 사로잡혔을 때, 구김이 심해 잘 사용하지 않던 리넨을 소파 마감재로 선택해 세계적인 명성에 오른 이탈리아

챕터원 꼴렉트의 새로운 이야기

한번 더 고민해서 디자인한 가구, 앞서가는 감각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리빙 아이템, 성북동에 새롭게 오픈한 챕터원 꼴렉트는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독특한 감성의 물건을 우리의 삶 속에 들이며 그들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1,3 소비와 이윤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강남을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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