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에서 보낸 72시간 2

모젤 강을 사랑하는 예술 역사가 치아라 파리시와 함께한 72시간. LE CENTRE POMPIDOU-METZ 프랑스에서는 국립 문화 기관의 첫 번째 설립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파도 모양의 건물 지붕에 대해 문제를 지적했다. “우리 건축은 문화의 혼합과 개방, 자연과의 관계를 표현합니다.” 이 건물을

메츠에서 보낸 72시간 1

모젤 강을 사랑하는 예술 역사가 치아라 파리시와 함께한 72시간. “이제는 강과 가깝지 않은 곳에서는 살 수 없을 거 같아요.” 로마 출신의 치아라 파리시는 테베르 강가에서 자랐다. 2019년 11월에 퐁피두-메츠 PompidouMets의 관장으로 지명된 예술 역사가 치아라는 모젤 Moselle 강 가까이에 새로운

가을밤, 위스키 한잔

깊어가는 가을밤에 특히 잘 어울리는 짙은 위스키. 음식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조합으로 즐기는 위스키의 매력에  빠져보길. 전통의 멋을 담은 위스키, 광화문 더 발베니 바 130여 년 전통을 지켜온 싱글 몰트 위스키 발베니의 두 번째 바가 오픈했다. 아시아에 단 두 곳뿐인 발베니

경이로움의 세계, 몰디브 포시즌스

몰디브에 자리한 두 곳의 포시즌스에서 일주일간 머물렀다. 아름다운 자연과 최고의 럭셔리, 잊지 못할 경험이 공존하는 시간의 기록.   자연을 있는 그대로 감상하고 로컬 문화를 존중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여행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최상의 숙소가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주체적인 혁신가의 삶

현시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는 피크닉의 아홉 번째 전시 <회사 만들기: Entrepreneurship>가 오픈한다. <명상> <국내여행> <정원 만들기>에 이어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우리 삶 속의 내밀한 면면을 들여다본다. 아산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를 비롯해 대한민국 1세대 기업가들과 국내외 사례를 소개하며,

로얄코펜하겐의 홀리데이 시즌

매년 새로운 컬렉션으로 컬렉터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로얄코펜하겐. 홀리데이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스타 플루티드 컬렉션이 어김없이 돌아왔다. 가장자리를 따라 크리스마스트리를 상징하는 가문비나무 갈런드 패턴과 리본, 하트, 종, 드럼 등 여러 장식을 더해 덴마크의 동화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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