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로 날아간 이도

파리로 날아간 이도

파리로 날아간 이도

한 · 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한국 도자의 미를 파리에 선보이는 도예가 이윤신의 전시.

전실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백자 라인.

 

생활 자기 브랜드 ‘이도’의 대표이자 도예가 이윤신이 파리에서 오는 9월 25일부터 일주일간<이윤신_흉내 낼 수 없는 일상의 아름다움>전을 연다. 한 · 불 수교 130주년 맞아 개최되는 뜻깊은 전시로 한국의 문화와 미감이 녹아든 이윤신의 작품이 전시된다. 절제된 조형미로 한식은 물론 양식에도 잘 어울리는 그릇부터 이 전시를 위해 새롭게 만든 백자 오브제까지 총 100여 점이 전시된다. 벌써부터 고급 백화점은 물론 유명 셰프까지 섬세한 선의 흐름과 우아함을 담은 백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음식은 물론 테이블웨어 등 식문화 강국인 파리의 중심에서 흙과 손으로 빚은 한국 도자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건투를 빈다. 문의 www.yidopottery.com

 

 

1,2 빛바랜 듯한 멋스러움이 돋보이는 빈티지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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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에이치픽스

아이들을 위한 에이치픽스

아이들을 위한 에이치픽스

친환경 장난감과 위트 있는 종이백을 선보이는 디자인 브랜드 락앤페블과 텔키도를 소개한다.

1 락앤페블의 장난감. 2 텔키도의 종이 백.

 

에이치픽스에서 아이들을 위한 브랜드 락앤페블 Rock&Pebble과 텔키도 Tellkiddo를 선보인다. 락앤페블은 천연 소재, 무독성, 지속 가능성을 목표로 나무와 종이 소재를 이용해 제작하는 미국의 소규모 디자인 브랜드다. 낙서를 하면 인형의 집이 완성되는 ‘돌 하우스 북’, 종이 인형 옷을 자유롭게 갈아입힐 수 있는 ‘페블’ 등의 장난감을 소개하고 있다. 스톡홀름 출신 일러스트레이터의 디자인 브랜드 텔키도는 종이 백과 포스터를 소개하는 브랜드. 튼튼한 재질의 종이 백은 여러 가지 물건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으며 심플한 일러스트 포스터는 아이 방에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하기 좋다. 문의  070-8222-0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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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만난 소재

나무와 만난 소재

나무와 만난 소재

각기 다른 무늬와 색을 지닌 나무가 금속, 유리 등과 만나 다양한 쓰임새를 지닌 물건으로 태어났다.

월넛으로 만든 책상에 황동 소재의 조명과 다리를 부착한 1인용 책상은 크래프트브로컴퍼니 제품. 가격 미정.

 

 

월넛 소재 합판에 금속 다리를 매치한 흔들의자 ‘버터컵 라커’는 핀치에서 판매. 1백25만원.

 

 

오크 나무에 유리 전등갓을 씌운 테이블 램프는 보쿠즈에서 판매. 30만원.

 

 

통나무 위에 입으로 불어 만든 유리를 올린 독특한 화병은 보에에서 판매. 가격 미정.

 

 

나무와  와인병을 결합해 만든 와인 캔들 홀더는 사이드 바이 사이드 제품으로 스마일리지에서 판매. 5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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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환, 이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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