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P&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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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대 이하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지만 감각 있는 선물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픈 제품들.



크리스마스 컬렉션으로 출시된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배스 솔트’는 조 말론 런던 제품. 35g×3개입, 5만2천원대. 

 

 

 

 


마음을 안정시키는 우디 향을 담은 ‘히노키 룸 스프레이’는 수향 제품. 6만5천원. 

 

 

 



빈티지한 일러스트가 특징인 유리 문진은 존 데리안 제품으로 팀블룸에서 판매. 10만원.

 

 

 




섬세한 일러스트로 정교하게 표현된 목걸이 모양의 카드 ‘주얼리그라피’는 디브로스 제품으로 코발트샵에서 판매. 1만9천원. 

 

 

 



금속으로 만든 깃털 모양의 북마크는 에클라틱 by 톰딕슨 제품으로 10꼬르소꼬모에서 판매. 3만원.

 

 

 




크고 작은 도트 무늬의 바스타월은 마리메꼬 제품. 9만9천원. 

 

 

 



일본 금속 생활용품 브랜드 후타가미의 황동 냄비 받침은 마켓엠에서 판매. 9만8천5백원. 

 

 

 



화장을 고칠 때 특히 유용한 ‘더 미러’는 전용 파우치가 있어 휴대하기 좋다. 쿨 이너프 스튜디오 제품. 개당 1만2천원.



동그란 틈 사이로 동전과 지폐를 넣을 수 있는 은색 저금통은 코발트샵에서 판매. 4만5천원.

 

 

 




메종 키츠네와 협업한 2015 홀리데이 한정판 ‘뷰티 리믹스 스모키 아이&치크 팔레트’는 슈에무라 제품. 8만5천원.

 

 

 



수정 조각을 연상시키는 ‘빙하 비누’는 영 스텔라 오브젝트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3개 세트 5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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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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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머앤로드의 새로운 컬렉션

짐머앤로드의 새로운 컬렉션

짐머앤로드의 새로운 컬렉션

올해 F/W 시즌은 부드러운 색채와 그림같이 아름다운 모티프로 구성했다.


 


4대에 걸쳐 혁신적인 디자인과 아이디어로 패브릭 제품을 만들어온 짐머앤로드 Zimmer+Rohde의 새로운 컬렉션을 유앤어스에서 소개한다. 짐머앤로드 컬렉션은 모던클래식을 기본으로 한 우아하고 색감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며 짐머앤로드의 세 가지 하위 브랜드인 ‘에타민 Etamine’, ‘호드솔 멕켄지 Hodsoll McKenzie’, ‘아르데코라 Ardecora’ 역시 매 시즌 다른 컨셉트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F/W 시즌은 ‘심포니 Symphony’ 컬렉션을 중심으로 부드러운 색채와 그림같이 아름다운 모티프로 구성했다. 은은하게 빛나는 전통적인 멋의 패브릭과 100가지 컬러의 선택폭을 가지고 있는 패브릭의 만남이다. 대표 아이템인 ‘온드라 Ondra’는 역동적인 다이아몬드 패턴과 메탈릭한 색소가 리넨 소재와 결합한 매력적인 제품. 이외에도 컨트리 하우스의 미학을 강조한 호드솔 멕킨지, 밀라노의 고전적이고 현대적인 느낌을 섞은 아르데코라, 파리의 유명한 보석 세공가에서 영감을 얻은 ‘트래버스 트림 Travers Trim’ 컬렉션 등 짐머앤로드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tel 02-547-8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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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철학이 깃든 디자인

디자이너의 철학이 깃든 디자인

디자이너의 철학이 깃든 디자인

디자이너는 매 시즌마다 신선하고 근사한 것을 만든다. 그렇다면 하얀색으로 만든 디자인은 어떤 모습일까? 디자이너의 취향과 철학이 깃든 가구와 생활용품을 모았다.



브리트 보네센


유리 공방에서 일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란 덴마크의 디자이너 브리트 보네센 Britt Bonnesen의 스윙 베이스. 안쪽은 흰색 유리, 바깥쪽에는 투명 유리의 2중으로 되어 있으며 일일이 입으로 불어서 만들기 때문에 제품마다 다른 실루엣을 지녔다. 노만코펜하겐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작은 사이즈 3만9천원, 중간 사이즈 5만원, 큰 사이즈 6만3천원. 

 


제스퍼 모리슨

불필요한 부분은 무엇이든 과감하게 삭제하고 철저하게 사용자 중심에서 디자인하는 제스퍼 모리슨 Jasper Morrison.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카펠리니를 위해 만든 라운지 체어는 그의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돼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다. 밀라노디자인빌리지에서 판매. 가격 미정. 




후카사와 나오토


후카사와 나오토 fukasawa naoto가 디자인한 오브제 벽시계 X020는 문자반과 메모리, 시곗바늘도 모두 같은 색이라 흰색 벽에 걸면 마치 시계를 벽에 조각해놓은 듯하다. 유리와 초침이 없는 간결한 디자인의 시계로, 스탠드가 포함되어 있어 탁상시계로도 활용할 수 있다. 플러스마이너스 제품으로 시코몰에서 판매. 8만8천원.



미스 반 데어 로헤

스테인리스스틸 가구를 최초로 생산한 20세기 독일 건축가 미스 반 데어 로헤 Mies van der Rohe가 1927년에 디자인한 라운지 의자 MR 쉐즈 Chaise. 뉴욕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가죽 회사 스피니벡의 이탈리아산 가죽을 사용했으며 시트 안에는 탄성 있는 내장재를 넣고 누벼 착석감을 더했다. 놀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미정. 




알바 알토


핀란드를 대표하는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알바 알토의 901 티 트롤리. 책이나 간단한 물건을 넣고 이동하기 편한 기능적이며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곡선의 버치 프레임이 강한 내구성을 지녔으며 현대적이면서 우아한 디자인으로 평가 받고 있는 제품. 아르텍 제품으로 에이후스에서 판매. 가격 미정. 



론 아라드

론 아라드 ron arad가 2015년에 디자인한 리플 Ripple 의자는 그의 예술적인 조형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아이템. 뫼비우스 띠 모양의 의자에는 모래에 바다 물결이 남긴 듯한 흔적으로 독특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냈다.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에틸렌 소재로 만들었으며 사출 성형으로 시트와 등받이를 일체형으로 제작해 매우 가볍다. 모로소 제품.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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