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선풍기와 공기순환기

시원한 선풍기와 공기순환기

시원한 선풍기와 공기순환기

바람을 부르는 소형 가전을 모았다.


타공 설계로 바람을 모아서 분사해 한결 시원한 USB형 미니 선풍기 ‘오 팬 O-Fan’은 거치대와 팬이 분리되어 원하는 각도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일레븐플러스 제품. 3만8천원. 

 

 


부채 바람 정도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바람을 내보내는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는 한일전기 제품. 9만9천원.

 

 


독자적인 기술로 자연의 바람을 재현한 ‘그린팬 S’는 최소 모드 작동 시 전력 소비가 1.5W로 초절전을 실현했다. 발뮤다 제품. 54만9천원.

 

 


고속 직진성 바람이 실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주는 에어서큘레이터 ‘SIF-C50J’는 신일산업 제품. 7만원대.

 

 


항공 역학에 기초해 개발한 5엽 날개와 고성능 브러시리스 DC모터를 내장한 ‘에일러론팬 Y620’은 플러스마이너스제로 제품으로 시코코리아에서 수입. 34만9천원.

 

 


소음의 원인인 날개 표면의 공기 난류를 기술적으로 해결해 저소음 운전을 실현한 서큘레이터는 무지 제품. 12만9천원.

 

 


강력한 회오리바람으로 실내의 전체 공기를 순환시키는 보네이도 ‘610DC’는 에너지 효율이 좋은 DC모터를 탑재한 초절전 모델이다. 보네이도 제품. 24만8천원.

 

 


초미세먼지까지 정화한 깨끗한 바람을 내보내는 ‘퓨어 쿨TM 링크 공기청정 선풍기’는 다이슨 제품. 99만8천원.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차가연

TAGS
여름 느낌 패브릭

여름 느낌 패브릭

여름 느낌 패브릭

수채화처럼 물감이 번진 듯한 효과가 멋스러운 원단들을 활용해 쿠션, 침구, 커튼 등을 만들어 여름 집 안 분위기를 바꿔보자.

 

1 리넨 소재에 홀치기염색 무늬를 프린트한 ‘코반 Coban’은 피에르 프레이 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 마당 20만원대. 2 물 빠진 듯한 색감이 무늬의 고풍스러운 느낌을 돋우는 ‘스파르타’는 디자인 오브 더 타임 제품으로 a.T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미정. 3 붓 터치를 규칙적으로 찍어낸 듯한 패턴의 원단은 에스닉한 무드에도 제격. 오브 더 타임 제품으로 a.T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미정. 4 먹의 농담이 멋스러운 ‘요샤 Yosha’는 켄딕스 제품으로 라테라에서 판매 예정. 가격 미정. 5 붓으로 색색의 물감을 바른 듯한 무늬가 돋보이는 원단 ‘콜라주 Collage’는 캔버스 소재로 라테라 제품. 마당 12만원대. 6 색색의 물감 자국이 겹치면서 오묘한 느낌을 주는 난연사 소재의 원단 ‘비엔토’는 크리에이션 바우만 제품으로 유앤어스에서 판매. 마당 16만원대. 7 얇은 난연사에 큼직한 물감 자국을 프린트한 ‘콜리나’는 크리에이션 바우만 제품으로 유앤어스에서 판매. 마당 15만원대. 8 물감이 번진 듯한 날염 스트라이프 무늬의 KP-013 원단은 굵게 직조한 리넨 소재로 아프로디테 제품. 마당 6만5천원.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차가연

TAGS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글로스터의 ‘그리드’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글로스터의 ‘그리드’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글로스터의 ‘그리드’

편안하고 유동적인 시트 시스템으로 이루어졌다.


딱딱하고 투박한 느낌이 대부분인 아웃도어 가구들 사이에서 눈길을 끄는 제품을 발견했다. 56년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아웃도어 가구 전문 브랜드 글로스터 Gloster의 ‘그리드 Grid’는 편안한 시트의 소파와 다양한 크기의 사이드 테이블 등으로 구성된 가구. ‘격자’를 뜻하는 이름처럼 수평, 수직 구도로 배치할 수 있는 유동적인 시트 시스템으로 이루어졌다. 어느 공간에도 알맞게 배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거실용 소파로도 손색없는 안락함까지 지닌 그리드는 보에에서 만날 수 있다. 

tel 02-517-6326

 

 

CREDIT

에디터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