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미의 극치

세련미의 극치

세련미의 극치

우아하면서도 실용적인 영국 디자이너 톰 딕슨 Tom Dixon의 작품들.


금속판 위에 무수히 많은 구멍을 뚫어 탄생된 기하학적 모양의 에치 Etch 펜던트 조명은 두오모에서 판매. 30만원대. 

 

 


구멍 사이로 새어나오는 빛과 금속에 반사되는 빛이 더해져 화려한 느낌을 주는 에치 미니 샹들리에 브라스는 두오모에서 판매. 1백50만원대.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도록 오일로 마감 처리된 플라스크 펜던트는 마치 표면이 물 위의 기름처럼 윤기가 흐르는 것이 특징. 두오모에서 판매. 70만원대.

 

 


사금으로 도장한 폼 Form 주전자는 무광 처리한 표면 질감이 매력적이다. 10꼬르소꼬모에서 판매. 37만원.

 

 


황동 소재의 다리와 독특한 실루엣의 시트가 특징인 스쿱 Scoop 의자는 감각적인 다이닝 공간을 연출해준다. 10꼬르소꼬모에서 판매. 가격 미정. 

 

 


검지손가락이 다시 읽을 페이지를 알려주는 듯한 재미있는 모양의 금속 책갈피는 10꼬르소꼬모에서 판매. 3만원.

 

 


단순한 도형들을 조합해 독특하고 세련된 형태로 디자인한 코그 펜슬 톱 Cog Pencil Top은 10꼬르소꼬모에서 판매. 11만원. 

 

 


테두리의 계단 모양 장식이 돋보이는 폼 트레이 스퀘어는 우아한 애프터눈 티에 제격이다. 10꼬르소꼬모에서 판매. 33만원.

 

 


의자를 쌓아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효율성을 높인 슬랩 Slab 의자는 10꼬르소꼬모에서 판매. 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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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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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와 소통하는 의자 ‘라인’

공기와 소통하는 의자 ‘라인’

공기와 소통하는 의자 ‘라인’

간결함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파리 말라께 국립 건축학교를 졸업하고 파리에 ARCHITECTE_JOO라는 회사를 오픈한 한국인 디자이너 명효주. 그가 만든 의자 ‘라인 Line’은 간결함에서 새로운 미의식을 찾는 것에서 출발했다. 두 개의 구조체가 하나로 융합된 의자의 삼각형 모양은 팔걸이와 앞다리 역할을 한다. 또 하나의 판 구조체는 등받이와 엉덩이받이, 다리와 연결되어 전체 하중을 분산시킨다. 두 개의 구조가 만났지만 간결한 선들로 이루어져 여백의 미가 느껴진다. 

add 7 Avenue rene boylesve 75016 Paris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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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힘

형제의 힘

형제의 힘

세리프 TV 디자이너로 국내에 더 잘 알려진 부훌렉 형제는 지금 가장 잘나가는 듀엣 디자이너로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9m의 긴 케이블로 높이와 간격을 자유롭게 조절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AIM 펜던트 조명’은 플로스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개당 1백53만원. 

 

 


조각조각의 패브릭 유닛을 원하는 형태와 크기로 다양하게 조립할 수 있는 ‘클라우즈’는 벽 장식뿐만 아니라 천장에 매달아 단독 오브제로도 연출할 수 있다. 크바드랏 제품으로 N7홈에서 판매. 24개 세트  1백76만원. 

 

 


철제 상판을 목제 다리가 받치고 테이블의 다리를 다시 철제 밴드가 받치는 구조적인 디자인의 ‘카리 003 테이블’은 아르텍 제품으로 에이후스에서 판매. 1백77만원. 

 

 


서체 종류 중 하나인 세리프의 I자 모양을 닮은 ‘세리프 TV’는 다리를 분리해 어딘가에 올려둘 수 있다. 뒷면은 패브릭으로 마감했고 내부에는 삼성 스마트 UI를 탑재했다.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40인치 1백99만원. 

 

 


종이접기를 한 듯 여러 개의 면으로 구성된 독특한 모양의 ‘파세트 암체어’는 리네로제 제품으로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5백만원대. 

 

 


부훌렉 형제의 첫 아웃도어 컬렉션인 ‘팔리사드’ 시리즈의 벤치는 직선과 곡선의 조화로운 디자인과 자연적인 색감이 매력적이다.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벤치 44만원.

 

 


벌집 모양의 신축성 있는 하이테크 패브릭으로 제작해 시각적으로도 편안함을 선사하는 ‘퀼트 소파’는 이스태블리시드앤선즈 제품으로 인엔에서 판매.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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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이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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