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하이메 아욘

돌아온 하이메 아욘

돌아온 하이메 아욘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덴마크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이 하이메 아욘의 아이코닉한 의자인 ‘로Ro’ 체어를 소파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프리츠 한센의 신제품 로 소파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하이메 아욘이 프리츠 한센을 위해 세 번째로 디자인한 아이템인 로 소파는 2013년에 론칭한 로 체어의 구조적이고 우아한 형태를 고스란히 반영해 2인용 소파의 비율로 다시 만든 제품. 기존 로 체어가 지닌 편안하면서도 미학적인 요소는 그대로 지켜냈다. 북유럽 디자인의 철학과 하이메 아욘 특유의 개성 있는 감각이 결합된 로 소파는 레드, 블루, 그린, 그레이 4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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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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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레임 TV와 듀오 디자이너 슈홀텐&바이엥스가 손을 잡았다.

 

부룰렉 형제와 선보인 세리프 TV  Serif TV에 이어 삼성전자가 듀오 디자이너 슈홀텐&바이엥스와 프레임 TV Frame TV의 아트모드 작업을 함께 했다. 프레임 TV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TV로 액자처럼 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벽걸이와, 스탠딩 형은 물론 스튜디오처럼 TV를 이젤에 설치할 수도 있다. 프레임 TV가 특별한 이유는 평소 TV를 보지 않을 때에도 아트 작품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것. 검은색 화면 때문에 거실이나 방에서 숨기거나 가리고 싶은 것이 기존 TV 였다면 프레임 TV는 원하는 이미지나 아트모드를 통해 액자를 걸어둔 것 같은 효과를 즐길 수 있다. 슈홀텐&바이엥스는 특히 색채 감각이 좋은 디자이너로 이번 아트모드 작업에서 ‘미니멀’, ‘컬러풀’, ‘엑스트라오디너리’ 세 가지 화면을 구성했다. 디자이너는 그래픽적이고 오묘한 컬러 배색으로 이뤄진 스크린 작품을 아시아 옻칠 작품과 도자기, 가죽 등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고 전했다. TV의 진화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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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tern on the Fab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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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돌아오니 보드라운 감촉의 패브릭 제품을 가까이하고 싶다. 아름다운 무늬까지 입은 패브릭이라면 금상첨화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상의 앵무새 패턴이 돋보이는 벤치는 거실이나 침실 등에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다. 까레에서 판매. 20만원.

우니꼬 프린트의 코튼 캔버스 백 ‘베로니카 피에니 우니꼬 토트백’은 자석 클로저와 내부 지퍼 포켓으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췄다. 마리메꼬 제품으로 아이디룩에서 판매. 15만9천원.

스톤 워시 리넨으로 만든 쿠션 ‘CO 125’는 보는 각도에 따라 아주 약간씩 다른 빛깔을 내는 라운드 테두리가 특징이다. 엘리티스 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 솜 포함 20만원대.

바람개비 모양의 ‘지라드 컬러 휠 오토만’은 발판, 좌석 또는 커피 테이블 등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허먼밀러 제품으로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3백만원대.

우아한 곡선의 ‘레카미에 베가스’ 소파는 산뜻한 컬러의 도트 패턴 패브릭과 스틸 다리가 특징이다. 낮잠 침대나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의자 형태의 소파를 찾고 있다면 제격일 듯. 까레에서 판매. 2백7만원.

부드러운 촉감의 ‘호크모트 마블 원형 러그’는 먼지가 나지 않고 단열과 방음 효과가 우수해 아이 방에 사용하면 효율적이다. 빌라토브에서 판매. 18만5천원.

초콜릿색 패브릭에 활짝 피어난 꽃봉오리가 동양적인 ‘블루미’ 소파는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디자인한 것으로 모로소에서 판매. 가격 미정.

벨벳 패브릭에 수놓은 트로피컬 패턴이 돋보이는 ‘6793-02’는 르리에브르 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 솜 포함 20만원대.

받침이나 인테리어 디스플레이용으로 사용 가능한 페르시안 카펫 모양의 ‘코스터 러그’는 빌라토브에서 판매. 4가지 다른 디자인 세트 2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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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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