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함의 정수

우아함의 정수

우아함의 정수

욕실 전문 업체 새턴바스의 ‘에쎔 Assem 컬렉션’이 2019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을 수상했다.

 

새턴바스

 

욕실 제품으로 금상을 수상한 것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이기에 더욱 의미 있다. 새턴바스의 Assem 컬렉션은 각기 다른 부분을 조합할 수 있어 사용자의 선택과 설치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표현을 만들 수 있는 모듈형 제품이다.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Karim Rashid,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 Claudio Bellini 등과 협업해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독특하고 부드러운 마감 처리로 욕실에 우아함을 불어넣는다. 또한 새턴바스의 ‘오르비스 ORBIS’ 컬렉션도 욕실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tel 02-3416-1482

 

욕실 전문

에쎔 컬렉션

iF 디자인 어워드

새턴바스의 오르비스 ORBIS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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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LIVING 에르메스

FASHION LIVING 에르메스

FASHION LIVING 에르메스

패션과 리빙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트렌드를 입증이라도 하듯 푸오리살로네에서 패션 브랜드의 리빙 전시는 더욱 폭넓어졌다. 긴 줄을 감수하면서까지 전시를 관람하려는 이들로 유난히 북적거렸던 패션 브랜드의 리빙 전시 가운데 이목을 끌었던 브랜드를 모았다.

밀라노 브레라 지역에 위치한 라 펠로타 La Pelota 전시장에는 에르메스 Hermès의 새로운 홈 컬렉션을 선보이는 파빌리온이 들어섰다.

 

에르메스

 

에르메스 홈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샬롯 마커스 펄맨 Charlotte Macaux Perelman과 전시 큐레이터 알렉시스 파브리 Alexis Fabry의 지휘 아래 돌담을 쌓아올려 구조적인 공간을 완성한 것. 밀라노 근처에서 채취한 돌을 사용해 140m에 달하는 대형 돌담을 만들었다. 그 사이로 소재에 집중한 에르메스의 새로운 홈 컬렉션을 전시했다. 나무의 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트레이 토트 Tray Tót와 가죽과 나무로 만든 센터피스, 정교한 짜임이 돋보이는 파크 Park 바스켓, 오리엔탈 패턴의 벽지 그리고 섬유의 질감이 살아 있는 타르탄 다이 Tartan Dye와 레 히포모빌스 Les Hippomobiles 러그까지 소재의 다양성을 드러낸 오브제로 미로를 채웠다. 모든 제품은 에르메스 특유의 고급스럽고 정교한 마감이 더해져 미로를 지나다니는 이들의 마음을 한껏 달뜨게 했다.

 

에르메스 러그

섬유의 질감이 살아 있는 타르탄 다이 러그 컬렉션.

 

에르메스 홈 컬렉션

수작업으로 완성된 패덕 Paddock 꽃병.

 

에르메스 피크닉 바스켓

짚을 엮어 만든 피크닉 바스켓.

 

에르메스 트레이

오크나무와 가죽 스트랩으로 이뤄진 트레이 홀더.

 

조세핀 치아우도

정교하게 제작된 시가렛 박스는 조세핀 치아우도 Joséphine Ciaudo 디자인.

 

테이블 조명

토마스 알론소

일본 전통 종이와 대나무로 만든 토마스 알론소 Tomás Alonso의 테이블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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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만나는 플렉스폼

야외에서 만나는 플렉스폼

야외에서 만나는 플렉스폼

플렉스폼 Flexform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테라스나 정원에서도 만날 수 있다.

 

플렉스폼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를 대표하는 디자이너인 안토니오 치테리오 Antonio Citterio와 선보인 ‘불카노 Vulcano’ 소파, 마리오 아스나고 Mario Asnago와 클라우디오 벤더 Claudio Vender가 디자인한 ‘모카 Moka’ 테이블 등 플렉스폼의 역사적인 가구가 야외용으로 출시됐다. 그 외에도 브랜드에서 소개하는 최초의 아웃도어 가구 컬렉션에 걸맞는 가구와 액세서리를 선보여 실외에서 플렉스폼의 디자인을 즐기고 싶었던 이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이다.

tel 02-51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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