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트로나 프라우 제대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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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기다려온 편집숍 두오모앤코의 신사옥이 논현동에 오픈했다.

 

 

이번 신사옥 오픈이 특별한 이유는 폴트로나 프라우의 단일 쇼룸을 겸하고 있어서다. 이탈리아 명품 가구인 폴트로나 프라우는 최고급 가죽과 수제 기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신사옥에서는 1층부터 지하 2층까지 계단을 내려가며 제품을 세심하게 음미해볼 수 있으며 본사의 디스플레이팀이 내한해 꽃 종류 하나까지도 직접 선별하며 신경 썼다. 그래서인지 가구 구성과 목재로 마감한 천장, 회색의 벽 등이 어우러져 정성스럽게 공간을 매만진 흔적이 묻어난다. 두오모 신사옥은 폴트로나 프라우 쇼룸 외에도 지상 10층, 지하 4층 규모에서 놀, 월터 놀 가구와 불탑 주방, 플로스, 아르떼미데 등의 조명을 다채롭게 소개한다.

tel 02-516-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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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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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처럼 우아한 TV

나비처럼 우아한 TV

나비처럼 우아한 TV

나비가 날갯짓하듯 펼쳐지는 이 TV는 뱅앤올룹슨이 새롭게 출시한 신개념의 OLED TV ‘베오비전 하모니’다.

 

 

이 TV는 겉모습에서의 놀라움이 끝이 아니다. 우선 비주얼부터 이야기해보자. 나비의 날갯짓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상요하는 목적에 따라 스피커 패널을 여닫으며, TV, 스피커로 각각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사운드와 생생한 영상이 하나로 융합된 시네마 체험을 선사한다. 3채널 사운드 센터를 통해 강력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하며 총 6개의 스피커와 6개의 앰프를 탑재해 450W의 파워풀한 출력을 자랑하기 때문. 집을 한순간에 시네마로 바꿔주는 베오비전 하모니는 뱅앤올룹슨 공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tel 뱅앤올룹슨 압구정 본점 02-518-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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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따뜻한 색, 블루

가장 따뜻한 색, 블루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슬픔과 우울함을 표현하는 색으로 사용되곤 하는 블루. 하지만 팬톤에서 2020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클래식 블루 컬러는 해 질 무렵의 푸른 하늘처럼 안정적이고 모든 것을 끌어안는 듯한 포용력을 지니고 있다.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P2’는 내부에 2개의 앰프를 탑재했고 가죽 손잡이와 방수 기능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뱅앤올룹슨에서 판매. 22만원.

 

얇은 강철 소재의 ‘칼레이도 트레이’ 스몰은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만1천원.

 

다이빙 혹은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역동적인 모습과 블루 컬러의 배경이 어우러진 정규리 작가의 작품 ‘컴 앤 고’는 오픈갤러리에서 판매. Ø20cm, 1백50만원.

 

리모와 ‘하이브리드 캐빈 플러스’는 유광 소재로 화사한 멋이 있으며 경량성의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튼튼하면서도 가볍다. 리모와에서 판매. 1백6만원.

 

대나무 바구니에서 영감을 얻은 공기청정기 ‘C030’는 360˚의 원형 보디 전체에서 유해 물질을 흡입하고 윗부분에서 깨끗한 공기를 내보낸다. 플러스마이너스제로 제품으로 시코몰에서 판매. 59만9천원.

 

덴비를 대표하는 모델이기도 한 ‘임페리얼 블루’의 커피 컵&소서 세트와 티포트는 티타임을 더욱 우아하게 만들어준다. 덴비에서 판매. 컵 3만3천원, 소서 1만8천원, 티포트 23만원.

 

ABS 플라스틱 소재의 보디로 가볍고 그립감이 좋은 라미의 시그니처 ‘사파리’ 모델. 5만6천원. 아주라이트 색깔의 잉크는 2만5천원.

 

위빙 디자인이 클래식한 ‘체어 위드 암레스트 노트 Knot 블루’는 은은한 빛이 감도는 벨벳 소재라 더욱 특별하다. 까레에서 판매. 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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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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